[일간 애자일#515](7/13) 팀원들 웃음까지 챙기는 리더십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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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BR Korea]팀원들 웃음까지 챙기는 리더십

보통 사람들은 하루에 18번쯤 웃는다고 합니다. 그중 97%의 웃음은 다른 사람들과 함께 있을 때 일어납니다. 혼자 있을 때보다 다른 사람들과 함께 있을 때 웃을 확률이 30배 더 높아지는 거죠. 가장 최근에 혼자서 재미있는 생각을 하며 소리 내 웃어본 적이 언제였는지 한번 떠올려보세요. 이번에는 친구들과 함께 있을 때 별것도 아닌 일에 얼마나 자주 웃어봤는지 생각해보세요. 연구에 따르면 놀랍게도 사람들이 웃는 경우의 80%는 실제로 그렇게 웃긴 일도 아니라고 합니다.

그럼 우리는 대체 왜 웃는 걸까요? 다른 사람들이 웃기 때문입니다. 다른 사람들과 웃음을 함께하기 위해 웃는 것이죠. 마치 누군가가 하품을 하면 다른 이들도 따라 하품을 하는 것처럼 우리 주위의 누군가가 웃기 시작하면 대부분의 경우 우리도 따라서 웃기 마련입니다. TV 예능 프로그램에 사람들 웃음소리가 미리 녹음돼 있는 것도 바로 그 때문이죠.

누군가 웃으면 따라 웃게 되는 것은 단순히 행동학적 현상이 아닙니다. 우리가 웃을 때 우리 몸에서는 두 가지 화학물질이 나옵니다. 첫 번째는 뇌하수체에서 엔도르핀이 혈액으로 분비돼 뇌와 척수로 흘러 들어갑니다. 엔도르핀은 뇌에 위치한 오피오이드 수용체와 상호 작용해 통증을 완화하고 즐거움을 유발하는 폴리펩타이드(아미노산의 결합)입니다. 연구에 따르면 단지 몇 분을 웃기만 해도 고통을 15%나 더 견딜 수 있다고 합니다

원문: https://bit.ly/38S5J3O


성숙 없이 성장은 불가하다

“모두 ‘위’만 바라보고, 비즈니스에 가장 최선의 해결책을 찾고 있다.”

쉽게 말하면, 모두 같은 전략 방향을 가졌다고 볼 수 있다. 그러다 보니, 경쟁은 피할 수 없게 되고, 그로 인해 얻어진 결과 위주의 평가는 만연된다. 반대로, 과정상의 노력 등은 충분한 결과를 내지 못하면, 평가절하를 당한다. 이러한 분위기 속에서 평범한 직장인은 어떤 성장과 성숙을 해야 한다는 말인가.

지금 우리는 “(과거만큼) 성장할 수 없다.”가 어쩌면 정확한 답이 될지도 모르겠다. 단순히 목표를 잡는다고 해도, 어떤 변수가 나타나 발목을 잡을지 모르기 때문에, “이거다”라고 확신에 차서 잡기도 어렵다. 또한, 지금의 속도에 맞추기 위해 빠르게 결정하고 실행해야 하는 입장에서는 간혹 충분한 상의도 할 수 없는 경우도 많다.

이러한 상황에 적절히 대응하기 위한 전략(함께 일하는 방법)으로 ① 통제 가능한 요소에 최대치의 효율을 만들거나, ② 목표(결과)에 직접적 관계가 있는 것에 우선 집중하거나, 조직의 역량이 충분하다면 ③ 원하는 결과에 대한 관리 가능한 모든 변수에 기민하게 대응하는 체제를 갖추는 수밖에 없다.

그러나, 대부분 이도 저도 못한다. 하루하루 주어진 문제를 해결하는 것에 최선을 다하는 것에 의미를 찾는다. 문제는 그 정도로는 어떤 ‘양적 성장’도 ‘통제’할 수 없다는 것이다. 매출 단돈 ‘1원’이라도, 어떤 조건과 요인에 의해 우리가 만들었다고 말할 수 없다면, 지속도 불가능한 것이다.

원문: https://bit.ly/38OsyFK


그 때 성장이라고 생각했던 것들

이 토막글이 어떠한 활동을 하는 분의 노력과 꾸준함, 성장에 대한 열정을 감히 깎아내릴 수 없다. 오히려 그 열정을 응원한다. 그저 오지랖 넓은 개발자가 동시대의 개발자로서 ‘맹목적으로’ 어떤 활동을 하는 분들께 드리는 한 마디 정도로 생각해주면 좋겠다.

1.일일커밋
2.기술 블로그 운영
3.개발 관련 행사 참석
4.지식 쇼핑
5.알고리즘 문제풀기

위에서 언급한 다섯 가지 활동은 분명 전부 좋은 활동들이다. 당연히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보다 낫겠지만 위 활동들을 맹목적으로 하게 되면 성장에 큰 도움이 안 되고 금방 지칠 수 있다. 중요한 것은 꾸준함이다. 위에서 언급한 모든 활동을 제대로 한달 동안 한다면 많은 성장을 이루겠지만 장기적으로 봤을 때, 몇몇 활동들을 1년 동안 하는 것이 더 많은 성장을 가져올 수 있다.

원문: https://bit.ly/3iP5ACU


상반기 평가면담을 준비 중이라면, 이 질문만은 피하라

성과 평가 면담을 앞둔 최 팀장은 잠이 오질 않는다. 사실 결과가 좋은 친구와의 면담은 별 부담이 없다. 칭찬해주고 하반기 업무 방향에 대해 합의하면 끝이다. 반면에 평가 결과가 좋지 않은 팀원과의 면담은 고역이다. 결과를 받아드는 팀원도 떨리겠지만 팀장 역시 상대의 반응이 어떨까 살피느라 긴장하기는 매한가지다.

생각을 정리하며 감정에 휘둘리지 말고 팩트에 기반해 결과와 그렇게 된 이유를 설명하고, 이후 어떻게 하면 잘할지 논의해야 겠다고 다짐해보지만 여전에 머릿속은 복잡하다. ‘처음엔 뭐라고 이야기를 시작하지?’ ‘평가 결과와 이유를 팀원이 납득할까’ ‘마음이 상하면 어떻게 하지?’ 등 걱정 때문에 계속 침대에서 뒤척이다 면담 당일 아침을 맞았다.

원문: https://bit.ly/2WeqUIn


긍정과 낙천은 다르다

우리 주변에서 일어나는 일은 ‘Control 영역’과 ‘Out of control 영역’으로 구분할 수 있다. 내가 노력해서 결과를 바꿀 수 있는, 즉 결과를 통제할 수 있는 일은 ‘Control 영역’의 일이다. 반대로 아무리 노력해도 결과를 바꿀 수 없는, 통제 불가능한 일은 ‘Out of control 영역’에 속한다.

심리학에서 말하는 긍정은 ‘본인의 영향력이 미치는 영역을 선택하고 거기에 에너지를 쓰는 것’을 뜻한다. 즉, Control 영역에 해당되는 이슈에 에너지를 쓴다는 의미다.

예를 들어 보자. 이미 일어난 과거의 실수, 월드컵 4강 진출, 배우자의 성격 바꾸기, 이미 정해진 회사의 사업 계획 등은 Out of Control에 속한다. ‘교통체증으로 인한 지각’은 Control 영역이다. 러시아워는 내가 어찌할 수 없는 문제가 아니지 않냐고 하겠지만, 조금 더 일찍 나오는 것만으로도 지각은 얼마든지 피할 수 있기 때문이다. 지금 당신의 고민을 떠올려 보라. 그 일이 영향력의 원 안에 있는 문제라면 이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해 보자.

원문: https://bit.ly/301zXO1


글쓴이: 정의의소

Agile Coach, Organizational Change Coach @Samsung Electronics 팟캐스트 MC : 새꿈사 (새로운 조직문화를 꿈꾸는 사람들)

One thought on “[일간 애자일#515](7/13) 팀원들 웃음까지 챙기는 리더십 등”

  1. “그 때 성장이라고 생각했던 것들” 글을 참 재밌게 읽고 가네요. 개발자 성장을 위한 활동들과 그것을 맹목적으로 반복하기 보다는 내가 왜 + 어떻게 성장해야 하는지를 먼저 생각하고, 꾸준하게 해야 한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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