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 애자일#536](8/12) 팀장이 아니지만 괜찮아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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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장이 아니지만 괜찮아

백발이 휘날리며 코딩하는 개발자로 남는 것이 많은 분들의 꿈입니다. 반대로 경력이 올라가면 팀장 혹은 리더라는 (듣기엔 그럴듯한) 새로운 역할에 대한 요구가 많아지게 되는데요. 오늘은 팀장이 되지 않아도 개발자 그 자체로서 행복할 수 있는 방법을 한번 이야기해볼까 합니다. (제목은 최근 아주 재미있게 본 드라마 ‘사이코지만 괜찮아’의 오마주입니다.)

팀장이 되라는 유혹을 이겨 내기는 정말 어려운 일입니다. 많은 회사에서 개발 잘하는 사람에게 팀장을 맡기고 싶어하니까요. 회사에서 인정도 받고 연봉도 올라가는 일을 누가 거절할 수 있을까요? 혼자서 일하기 보다 여러 사람을 데리고 일하면, 눈에 보이는 성과도 늘어나구요. 그렇게 매니저(Manager)로 성장해서 임원에까지 이르면 회사에서의 영향력도 커지고 더 많은 일을 해 낼 수 있습니다.

사실 누구에게도 매니저의 기본 자질은 필요합니다. 대개 경력이 올라가면 자신의 개발 능력 만큼이나 소통 및 협업 능력, 그리고 사람에게 동기 부여를 하는 소위 소프트 스킬이 매우 중요해집니다. 어떤 직업에서도 똑같이 해당되는 일이기 때문에 그런 부분도 연마하고 키워져야 합니다. 그렇다면, 스스로 매니저 경력으로 가는 게 맞는지 아니면 탐나는 개발자로 쭉 일하는 게 맞는지 어떻게 알 수 있을까요?

원문: https://bit.ly/30NRTgL


[DBR] 직장 울타리 벗어나면 당신 ‘몸값’은?, 직장인 아닌 직업인돼야 살아남는다

정년은 갈수록 짧아지고 평균 수명은 늘어난다. 평생직장이라는 개념은 사라지고 오히려 전문가들은 프리랜서의 시대가 올 것이라고 공언하고 있다. 하지만 많은 사람이 미래에 대한 대비를 제대로 못한 채 열심히 시키는 일만 하다 직장에서 쫓겨난다. 이후 행보는 대부분 치킨집이나 카페 창업이다.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직장인이 회사 밖으로 내쳐질 위기에 몰린 상황에서 필자는 우리가 일을 대하는 태도가 달라져야 한다고 주장한다. 그러면서 ‘직장인’이 아닌 ‘직업인’이 돼야 한다고 조언한다. 그리고 직장이 있을 때 이를 잘 활용해 자신만의 직업을 개발해야 한다고 말한다.

직장인에서 직업인으로 갈아타기 위한 10가지 질문

  1. 나는 직장인인가? 직업인인가? 직업인으로서 나를 정의할 수 있는가?
  2. 의도적으로 혼자만의 시간을 가지고 있는가?
  3. 일을 하면서 과정과 결과에 만족했던 10가지 장면이 있는가?
  4. 남이 아닌 내가 진짜 욕망하는 삶과 일은 무엇인가?
  5. 직장 생활의 끝을 어떻게 마무리하고 싶은가?
  6. 조직에 기대지 않고 팔 수 있는 개인기를 가지고 있는가?
  7. 나는 직장에서 경쟁이 아닌 성장을 위한 공부를 하고 있는가?
  8. 직장 동료들에게 나는 어떤 리더로 기억될 것인가?
  9. 내 성장을 가로막는 장벽은 무엇이고, 이를 넘기 위한 방법을 찾고 있는가?
  10. 나는 쉬고 떠나는 문제에서 주도적인가?

원문: https://bit.ly/31G7SMV


[HBR Korea] 회복탄력성(Resilience)이 중요한 이유

코로나19 위기를 맞으면서 우리는 공급망, 의료, 공중보건 등 우리 사회 주요 시스템들이 얼마나 취약한지를 절실히 깨닫게 됐습니다. 많은 비즈니스 리더는 앞으로 이런 위기에도 잘 회복할 수 있는 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얘기하지만 사실 회복탄력성(Resilience)을 어떻게 구축해야 할지를 아는 사람은 많지 않습니다. 회복탄력성은 경영대학원도 가르치지 않는 주제죠. 학교에서 가르치는 대부분의 경영 이론과 방식들은 재무성과를 관리하는 데 치우쳐져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회복탄력성을 명시적으로 설계하고 측정, 관리할 수 있는 기업은 거의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회복탄력적 기업의 특성

다음의 여섯 가지 특성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조직의 구조와 의사결정 프로세스를 재구성하면 회복탄력성을 키우면서 지속적인 성과를 이끌어낼 수 있습니다.

  1. 중복성(Redundancy)
    중복성이란 단기적으로 효율성을 일부 희생시키더라도 예상치 못한 충격에 대비해 시스템에 완충장치를 마련하는 것을 말합니다. 동일한 제품을 생산하는 여러 공장을 운영하는 것처럼 핵심 요소를 복수로 가져가거나 같은 목표 달성을 위해 구성 요소는 다르지만 기능의 중복성을 갖도록 설계 하면 회복탄력성을 키울 수 있습니다.
  2. 다양성(Diversity)
    새로운 스트레스에 대응하기 위한 다양성의 확보는 단일화, 표준화를 통해 얻는 효율성을 일부 희생할지 모르지만 그 대신 전체 시스템이 파국으로 치닫는 것을 막을 수 있는데요. 비즈니스 현장에서 서로 다른 배경과 지식, 경력을 가진 사람들을 고용하는 것이나 다양한 사고방식과 행동 방식을 조직 내에 장려하는 문화를 만들 수도 있겠죠.
  3. 모듈화(Modularity)
    전체 시스템을 모듈화 개념에 따라 설계하면 부분에서 장애가 발생하거나 문제가 생기더라도 전체 시스템 붕괴로 이어지지 않을 겁니다. 물론 긴밀하게 통합된 조직 설계로 얻을 수 있는 효율성은 일부 포기해야 될 텐데요. 그래도 모듈형 조직은 인터페이스가 잘 정의된 소규모 단위의 부문으로 나뉘어 있기 때문에 위기, 돌발 상황에서 보다 쉽게 실행할 수 있고 더 빠르게 대응, 그리고 재연결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4. 적응성(Adaptability)
    적응성이란 시행착오를 통해 개선, 진화하는 능력을 의미하는데요. 적응성을 키우려면 반복적인 의사결정의 메커니즘뿐 아니라 실험을 통해 일정 수준의 변화나 다양성을 가져갈 필요가 있습니다. 적응형 조직의 프로세스와 구조는 안정성을 추구하고 변화를 최소화하기보다는 유연성을 높이고 지속적인 학습에 유리하도록 설계돼 있습니다.
  5. 신중함(Prudence)
    신중함은 어떤 일이 일어날 거라고 생각되면 결국 언젠가는 일어날 거라는 예방적 원칙에 따른 행동을 포함하는데요. 이런 위험에 대해서는 컨틴전시 플랜을 마련하고 스트레스 테스트를 수행할 필요가 있습니다. 즉, 시나리오 플래닝, 워게임, 조기 경보 신호 모니터링, 시스템 취약성 분석 기법 등을 통해 미리 대응해야 한다는 겁니다.
  6. 내재성(Embeddedness)
    내재성이란 개별 기업의 목표, 활동을 보다 광범위한 시스템의 목표와 일치시키는 것을 말하는데요. 기업은 공급망, 비즈니스 생태계뿐 아니라 경제, 사회, 자연 생태계의 일부이기 때문에 생태계 내에서 공생하면서 장기적인 성장과 번영을 추구해야 합니다. 기업은 이해관계자들과 명확히 소통하면서 중요한 사회적 요구에 부응해야 합니다.

원문: https://bit.ly/3kwXaBf


과거의 힘든 일에서 벗어나지 못했다면, 꼭 보세요 | 회복력, 회복탄력성

원문: https://bit.ly/3acvEE6

글쓴이: 정의의소

Agile Coach, Organizational Change Coach @Samsung Electronics 팟캐스트 MC : 새꿈사 (새로운 조직문화를 꿈꾸는 사람들)

“[일간 애자일#536](8/12) 팀장이 아니지만 괜찮아 등”의 2개의 생각

  1. 첫번째 글은 AWS 테크 에반젤리스, 윤석찬 님의 글이네요. 모두가 팀장이 될 수 없기 때문에, 다양한 경험과 연륜이 개발자로서 성장하는 것도 좋다고 생각이 드네요! 해당 블로그에서 기억하고 싶은 내용을 인용 + 로깅해봅니다. 🙂

    > 매니저로 성장하지 않더라도 충분히 사내에서 존경을 받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 핸즈온(Hands-on) 계속하기
    ■ 남들이 안 하는 일을 찾아보기
    ■ 공유로 자신만의 영향력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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