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 애자일#548](9/1) 이노베이션 사람에서 답을 찾다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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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베이션 사람에서 답을 찾다

모든 변화의 중심에는 사람이 있다.

일을 하며 늘 잊지 않으려고 노력하는 문장이다. 원티드로부터 인살롱에 기고를 부탁받았을 때, 문득 저 문장이 생각이 났다. 변화관리자인 내가, 인사 커뮤니티에 전할 수 있는 이야기이기도 하고, 오랜 시행착오와 삽질을 통해 마음에 남은 문장이기 때문이기도 했다. 기업의 변화라는 거대한 미션을 부여받은 대기업의 변화관리 담당자들은 늘 위축되고 막막하다. 애자일, 그로스해킹, 디자인씽킹, OKR, 매년 멋부린 방법론들이 튀어나온다. 수 많은 기사 속에 등장하는 해외 혹은 스타트업 사례들은 멋지고 부럽지만, 우리 조직에서 생각해보자면 무엇인가 맞지 않은 옷을 입고 있는 것처럼 어색하고 불편하게 느껴진다. 나 또한 그랬다. 괴롭고 답답했다. 과연 어떻게 시작할 수 있을까. 과연 변화가 가능하기는 한 걸까? 내가 했던 실무적인 고민과 화두를 풀어낼 이야기의 제목을 “이노베이션, 사람에서 답을 찾다”으로 지어봤다. 나만의 고민에 대한 답이다.

첫 이야기를 어디에서 시작하면 좋을까 생각해보았다. 머리속에 다양한 제목들이 맴돌았다. 해주고 싶은 이야기가 많았다. 하지만, 이 글을 읽고 있을 독자들을 생각해보았다. 나를 포함하여 사회적 거리두기가 2.5단계로 격상된 지금 이 순간, 코로나 만큼 답답한 지점이 없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다. 이론적인 다양한 이야기들이 많지만, 잠시 뒤로하고, 일단 이번 아티클에서는, 가볍게 현재 우리에게 다가온 코로나가 기업의 변화관리에 준 영향, 그리고 우리가 실무적인 관점에서 생각해볼만한 화두들에 대해 다뤄보려고 한다.

원문: https://bit.ly/34JRiPA


[DBR]“책임감을 가지세요” vs., “책임감 있는 구성원이 돼주세요”

비대면 근무 환경에서도 직원들의 몰입도를 높일 수 있는 방법 3가지를 소개한다. 첫째, 특정 행동을 촉구하기보다는 그런 행동을 하는 사람이 돼 달라고 정체성을 강조하자. 둘째, 조금 더 노력하면 달성할 수 있는 도전적 과제를 부여하자. 마지막으로, 재택근무를 할 때는 집 안에서도 일하는 장소를 다른 장소와 구분하자.

직원들 대부분 재택근무를 포함한 유연 근무를 하고 있는 요즘, A 팀장의 마음이 편하지 않다. 평소 근무 태도가 문제인 직원이 있었는데 온라인상에서는 제대로 지적하기가 어려워졌기 때문이다. 화상회의 때마다 팀의 목표와 과업, 책임감을 강조하고 있지만 직원들이 제대로 실천하고 있는 것 같지 않아 리더로서 대략 난감하다. 비대면 상황에서도 팀원들이 책임감을 갖고 업무에 몰입하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코로나19 사태 이후 재택 및 원격 근무 등 비대면으로 일하는 방식이 ‘뉴노멀’로 자리 잡고 있다. 한국경제연구원의 조사 결과에 따르면 대기업의 75%가 유연근무제를 실시 중이라고 하며, 이들 중 51% 정도는 코로나 사태가 어느 정도 진정된 이후에도 현재 근무 방식을 유지하거나 확대할 계획이라고 한다. 유연근무제가 업무 효율 및 생산성 향상에 긍정적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1 하지만 재택 및 원격 근무가 생산성 향상에 긍정적이기만 한 것은 아니다. 출퇴근에 쓰는 시간과 에너지를 줄일 수 있다는 점은 좋지만 A 팀장의 사례처럼 직원들의 일탈 가능성이 높아지는 부작용도 발생할 수 있다. 어떻게 하면 재택 및 원격 근무의 부작용을 줄이는 동시에 조직의 생산성은 끌어올릴 수 있을까?

원문: https://bit.ly/3hKnI01


당신은 매니저 인가요? 메이커 인가요?

우리는 모두가 매니저이기도 하지만 동시에 메이커 이기도 합니다. 궁극적으로 메이커로서의 역할에 충실할 때 진짜 좋은 결과물들을 만들 수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무엇인가를 만들기 위한 메이커의 스케쥴을 적극 활용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는 최소 반나절을 어떤 방해 없이 집중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폴 그레이엄은 이를 위해 하루를 둘로 나누어 저녁 시간을 활용했습니다. 저는 반대로 에너지가 가장 좋은 새벽시간을 최대한 활용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아침에 꼭 처리해야하는 개구리를 먹어치우기 위해 노력합니다. 대부분의 개구리들은 메이커의 역할이 대부분이기 때문입니다.

또 다른 좋은 방법으로는 일주일 중 최소 이틀 정도는 미팅을 잡지 않는 것입니다. 저는 이틀까지는 아니지만 매주 월요일에는 가능하면 미팅을 잡지 않는 편입니다. 폴 그레이엄의 말처럼 그 덕분에 월요일이 무척이나 흥분됩니다.

자신만의 시간을 확보하세요. 그리고 메이커로서 가치를 만드세요.

지난글에서 소개드린 ‘초집중’의 인용구가 다시 한 번 생각이 납니다.

“In this day and age, if you don’t plan your day, someone else will!”
지금 시대, 당신이 당신의 하루를 계획하지 않는다면, 다른 누군가가 당신의 하루를 계획할 것이다.

원문: https://bit.ly/3jmWKvE


상대방을 오감으로 설득하는 커뮤니케이션 “라포 형성의 기술”

라포(rapport)는 프랑스어로 수익‧이익‧관계‧보고서라는 의미지만,
오스트리아의 의학자인 프란츠 안톤 메스머와 프랑스의 심리학자인 피에르 자네가 의사와 환자 사이의 친화 관계를 나타내는 심리학 용어로 처음 도입한 용어입니다.

그 후 오스트리아의 정신분석학자 지그문트 프로이트가 신경 분석 분야에서 신경 분석가와 환자 사이의 관계에 사용하면서 널리 확대되었습니다.
라포는 서로를 잘 아는 상대뿐 아니라 처음 만나는 사람에게도 적용할 수 있는 ‘마음의 가교’ 역할을 할 수 있는 기법입니다.

원문: https://bit.ly/3jk3Y3C


글쓴이: 정의의소

Agile Coach, Organizational Change Coach @Samsung Electronics 팟캐스트 MC : 새꿈사 (새로운 조직문화를 꿈꾸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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