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 애자일#562](9/22) ‘프로덕트 오너’와 ‘서비스 기획자’는 다릅니다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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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덕트 오너>와 <서비스 기획자>는 다릅니다

프로덕트 매니지먼트를 위해서는 Business, Tech, UX를 모두 알아야 합니다. 그리고 프로덕트 오너와 서비스 기획자 모두 본업을 잘하기 위해서는 이 세 가지 영역을 충분히 이해할 수 있어야 합니다.

하지만,

프로덕트 오너는 고객 경험 최적화를 목표로 올바른 의사결정을 하고 팀을 효율적으로 이끄는 게 주요 역할이고,

서비스 기획자는 필요한 제품 개발을 목표로 요구사항을 수집하고, 정책을 정하고, 설계문서를 만드는 게 주요 역할이다보니 두 직무의 업무 진행방식은 완전히 다릅니다.

그래서 프로덕트 오너는 비즈니스 전문가가 맡는 경우가 많고, 사업을 하다가, 기획자를 하다가 전향하는 케이스도 있습니다. 또한 MBA 졸업생들이 가장 선호하는 직군이라고도 합니다.

그렇다고 서비스 기획자가 대체되거나 없어질 수는 없습니다. 위에서 언급한 것처럼 서비스 기획자는 다양한 조직에서 계속 필요로 하기 때문에 기획 직군에서 리더 직군으로 가기를 원하신다면 프로덕트 오너로 커리어를 준비하셔도 좋고, 프로젝트 중심으로 이어가고 싶으신 분들은 서비스 기획 분야에서 역량을 쌓아가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원문: https://bit.ly/3kBJxjd


[HBR Korea] 윤리적 리더십을 위한 새로운 모델

해결이 필요한 문제
구조적 인지 장벽이 우리 자신의 비윤리적인 행동과 결정에 대해 우리의 눈을 가려, 세상에서의 가치 창출 극대화를 방해한다.

해결책
우리에게는 윤리적 의사결정에 대한 직관적 시스템과 이성적 시스템이 있다. 직관에 의존하면 덜 윤리적인 선택으로 이어진다. 이성에 의존하도록 의식적으로 노력해야 한다.

실천 방법
보다 윤리적인 의사결정을 내리기 위해서는 (1)하나가 아닌 여러 선택지를 비교 평가하고, 의사결정이 나에게 개인적으로 미칠 영향을 무시하고 (2)협상에서 전체 당사자들을 위해 더 많은 가치가 창출되도록 트레이드오프를 수용하고 (3)시간을 효율적으로 배분하라.

원문: https://bit.ly/35P3Khz


공감 격차(empathy gap)

미국 NBA 시카고 불스와 LA 레이커스에서 슈퍼스타들과 함께 많은 우승 경험을 하였으며, 다양한 업적을 쌓은 필잭슨 감독이 이러한 이야기를 했습니다.
“위대하고 유명한 선수 출신 감독들이 선수들의 심정을 잘 이해하리라 생각하지만 그건 사실이 아니다. 선수들의 심정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정말 정밀한 작업이 필요하다.”
필잭슨 감독도 처음 시카고 불스 감독을 맡게 되었을 때 제일 힘들었던 점이 선수들의 마음을, 특히 마이클 조던 같은 스타들의 마음을 이해하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마이클 조던을 비롯해 손꼽히는 최정상급 스타들을 팀에 녹아들도록 설득하기 위해서 대화를 나누기 위해 정말 많은 고민을 했다는 것은 필잭슨 감독의 저서에서 여러 차례 언급되어 었습니다.
이때 필잭슨 감독이 택한 방법은 ‘역지사지(易地思之)’를 통해 간극을 좁히는 것이었습니다.

원문: https://bit.ly/2ZZePIX


똑똑한 팀장이 이상한 결정을 내리는 이유

20XX년 어느 날, 사장님이 갑자기 저를 부르셨습니다. 들어오면서 문까지 닫으라고. 사장실 문은 늘 열려 있었는데, 비밀스러운 얘기를 나누거나 외부 손님이 왔을 때만 닫히곤 했습니다. 무슨 말씀을 하실까 긴장하며 기다렸는데 사장님은 한참 말씀이 없으셨습니다. 그러다 난감한 듯 이야기를 시작하셨습니다.

​사장 : 김 팀장, 난처한 일이 생겼어.

나 : 네? 말씀하시면 조치하겠습니다.

사장 : 내가 왜 그랬는지 모르겠는데 말이야…

사장님은 작은 사고(?)를 쳤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모 케이블방송 PD가 전화 와서(그야말로 Cold call) 회사 취재를 하겠다며 수 백만원의 홍보비를 요구했는데 순간 승낙해버렸다고요. “왜 그랬는지 모르겠는데”를 몇 번이나 반복하셨습니다. ‘늘 완벽해보였던 사장님도 때로 말도 안 되는 결정을 하는구나.’ 사장실을 나오면서 생각했습니다.

​며칠 뒤 PD가 와서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방송은 3주 뒤쯤 나갔습니다. 무탈하게 지나갔죠. 사장님께서는 창피하셨는지 다른 사람들에게는 함구하라고 하셨습니다.

리더도 사람이니 실수를 할 수 있습니다. 위의 사례는 ‘헤프닝’으로 넘길 수 있는 일이지만 리더의 잘못된 판단이 조직을 위험에 빠뜨리기도 합니다. A그룹 총수는 개인적 선호 때문에 신산업에 진출했다 그룹 전체를 위험에 빠뜨렸고, B그룹은 주력업종과 관련 없는 기업을 인수했다 그룹이 해체되기도 했습니다. 한 번의 잘못된 의사결정이 회사를 나락으로 떨어뜨리는 경우가 적지 않습니다.

​팀의 리더인 팀장도 마찬가지입니다. 때로 잘못된 의사결정을 내립니다. 이유는 무엇일까요?

첫째, 본인을 과도하게 믿는 데서 의사결정의 오류가 시작됩니다.

둘째, 의사결정에 따른 위험을 지연시키다가 기회를 상실합니다.

셋째, 뭔가를 즉시 해야 한다는 조급함에 설익은 결정을 내립니다.

넷째, 단합이 잘 되는 팀일수록 독단적인 결정을 내릴 가능성이 높습니다.

다섯째, 집착이 강화될 때 오류의 수렁으로 더 깊게 빠집니다.

원문: https://bit.ly/32SBrgi


글쓴이: 정의의소

Agile Coach, Organizational Change Coach @Samsung Electronics 팟캐스트 MC : 새꿈사 (새로운 조직문화를 꿈꾸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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