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 애자일#563](9/23) 목표설정, 쉬워 보이지만 결코 쉽지 않은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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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설정, 쉬워 보이지만 결코 쉽지 않은

구체적이고 어려운 목표가 더 높은 성과를 이끌어낸다는 것은 50년이 넘도록 꾸준히 검증된 불변의 원칙이다. 이 원칙은 매우 간단해 보이지만 막상 목표를 설정하려고 보면 생각처럼 쉽지 않다. 구체적이고 어려운 목표란 무엇인지 좀 더 자세히 들여다보자.

목표를 구체적이고 어렵게 설정하기 전에 따져보아야 할 것은 목표 그 자체이다. 설정하려는 목표가 추구할만한 가치가 있는지, 바람직한 것인지 따져보아야 한다. 바람직한 목표란 “조직이 추구하는 방향과 일치”하는 “성과, 결과”에 대한 목표이자, 나의 “직무에 기대되는 역할, 성과”를 반영한 목표이다.

….

OKR를 도입한 조직의 구성원들로부터 스트레치 목표 설정에 대한 불만을 종종 듣게 된다. OKR은 무조건 높은 목표를 설정하는 거라고 생각하기 보다는 내부 상황과 업종의 특성을 고려하여 조직에 적합한 난이도 수준을 설정하는 것이 필요하다. 구글의 경우 시트킨이 제안한 스트레치 목표가 성과로 이어지는 조건에 정확히 부합된다. 지속적으로 성과를 얻고 있고, 충분한 여유 자원이 있다. 그리고 IT 기업으로 그들이 개발한 상품과 서비스는 단 시간 내에 전세계에 배포될 수 있어 야심찬 목표를 수용할 여력이 있다. 하지만 이와 반대로 상품 판매에 물리적 제약이 크고, 침체를 겪고 있는 기업이라면 어렵지만 달성가능한 목표를 쫓는 것이 더 효과적일 것이다.

MBO, KPI, OKR에 따라 좋은 목표의 조건이 달라지는 것은 아니다. 오히려 MBO이건 OKR이건 좋은 목표를 결정하는 기준은 동일하다. 조직이 우리 팀, 내 직무에 기대하는 높은 성과를 측정가능하게 구체적으로 정의하는 것이 목표설정의 기본이자 핵심일 것이다.

원문: https://bit.ly/3cuCINK


[HBR Korea] 피벗을 해야 할 때, 당신의 스토리는 무엇인가?

문제점
창업가에겐 좋은 스토리가 필요하다. 그래야 이해관계자들이 자신의 사업을 돕도록 설득할 수 있다. 그러나 많은 창업자들은 어느 순간에 피벗을 시도하고 자신들의 전략과 사업 모델을 바꿔야 한다는 것을 깨닫는다. 어떻게 하면 이해관계자들의 서포트를 잃지 않을 수 있을까?

메시지
유능한 기업인들은 처음에 정치인처럼 행동한다. 좁은 해결책보단 포괄적인 포부를 담아 폭넓게 이야기해 교묘히 전략을 바꿀 수 있도록 여지를 남긴다. 이들은 사업을 개편할 때에도 새 사업 모델이 자신들의 초기 목표에 여전히 부합한다고 시사할 수 있다.

결과
피벗하는 창업가들은 겸손함을 가지고 사업 개편에 대해 설명해야 하며 자신들 때문에 현존 고객, 직원, 파트너들이 어떤 불편함을 겪게 될지 알고 있다는 것을 보여줘야 한다.

원문: https://bit.ly/2ZLihGX


뱅크샐러드는 어떻게 레거시 서비스를 박살 내는가

우리가 일하는 방식에 맞는 서비스 구조를 취하다

거대한 레거시 서비스를 어떤 마이크로서비스로 분해할지 결정하는 일은 전체 프로젝트 과정을 돌이켜볼 때 가장 막막한 일 중 하나였습니다. 레거시 서비스가 거대했던 만큼이나 이 설계 결정을 바꾸는 일은 비쌀 수밖에 없었고 이와 동시에 설계가 늦어지는 비용 역시 컸습니다. 설계가 늦어질수록 레거시 서비스의 분해 작업 역시 늦어질 수밖에 없고, 이렇게 될 경우 더 오랜 시간 뱅크샐러드 서비스 개선이 제한될 수밖에 없다는 뜻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누구도 이 거대한 레거시 서비스의 모든 비즈니스 로직을 아주 세밀한 수준까지 알지 못했고, 따라서 모든 요구사항이 정확히 드러나지 않은 상황에서 올바른 설계를 결정하기에는 상상 이상의 많은 시간이 필요해 보였습니다. 또한 여기에 시간을 더 쓴다고 과연 모든 요구사항을 정확히 파악하고 판단할 수 있을지에 대한 확신 역시 부족했습니다. 따라서 우리가 모르는 영역이 존재함을, 이러한 불확실성의 영역이 존재함을 염두에 두고 서비스 구조를 도출하기로 했습니다.

이런 불확실성을 제어하기 위해 ‘내가 확실히 알고 있는 무언가’로부터 생각을 시작해봤고, 저희가 당시에 삼은 기준은 ‘우리 조직’이었습니다. 콘웨이의 법칙대로 “소프트웨어의 구조는 이 소프트웨어를 만들어낸 조직의 커뮤니케이션 구조를 따른다”는 말에 착안한 것이죠. 달리 말하면 저희가 새롭게 구상할 서비스 구조를 뱅크샐러드 조직이 일하는 방식에 맞춰 생각해본 셈입니다.

원문: https://bit.ly/2RM4LPd


첫 입사 한 달 간 해야할 일 (어필의 시간이 아닌 적응의 시간)

구글의 Product Manager인 Ken Norton의 글.

PM대상의 글이지만, 이직한 모든 경력직 분들께 해당하는 의미있는 부분이 있어 옮겨봅니다.

​첫 입사 한달 간 이 3가지는 꼭 챙기세요!

  1. 그 조직의 사람들을 이해하기
  2. 내가 할 일에 대한 기대 명확화하기
  3. 적응하느라 애쓸 나 자신을 위한 환경만들기

원문: https://bit.ly/33HH67O


글쓴이: 정의의소

Agile Coach, Organizational Change Coach @Samsung Electronics 팟캐스트 MC : 새꿈사 (새로운 조직문화를 꿈꾸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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