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 애자일#567](10/6) 한 주 업무 80%를 월요일에 한다면 미친 짓일까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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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주 업무 80%를 월요일에 한다면 미친 짓일까

9년 전 컨설팅 프로젝트를 하고 있을 때였다. 하루는 친한 컨설턴트 동생이 나에게 미친 제안을 했다.

“마크, 월요일에 한 주 업무의 80%를 해보지 않을래요?”

주 5일 근무니까 1/n 하면 하루에 20%인데, 3~40%도 아닌 80%라니 무슨 소리인가 싶었다. 그의 말을 그냥 흘려들을 수도 있었지만 하필 내가 가장 실력을 인정했던 컨설턴트여서 귀를 기울일 수밖에 없었다.

그가 내게 준 팁은 간단했다. 월요일 출근하면 예열하는데 시간이 많이 걸리고, 허둥지둥 보내다 하루를 정신없이 보내는 일이 많으니 바뀌어야 할 필요가 있다고 했다. 그래서 월요일을 어떻게 보낼지 미리 계획하면 어떨지 제안했고, 그것이 일요일 늦은 저녁이든 월요일 이른 새벽이든 좋다는 것이었다. 그의 조언은 딱 거기까지였다. 그가 스스로 깨달은 것인지 아니면 누군가로부터 조언을 받은 것인지는 모르나 큰 효과를 거두었고 나에게 전해준 것이다.

결론부터 말하면 나 역시 큰 효과를 거뒀다. 이제 와서 검색해보니 2007년 비슷한 제목의 책이 나온 적이 있었다. 다만 나는 책을 읽지 않고 내 경험을 기반으로 이 글을 쓰기에, 책 내용과 겹칠 수도 있고 반대될 수도 있다는 것을 미리 밝힌다.

내가 효과를 거둔 세 가지 변화가 있었다.

하나, 일요일 저녁 늦은 시간 30분을 월요일 준비에 투자했다.
둘, 월요일에 가장 중요한 일을 했다.
셋, 어차피 에너지 소모가 심한 월요일이니 업무 일정을 더 촘촘하게 세운다.

원문: https://bit.ly/3lhvr6U


즐겁게 일하며 성장하는 화해팀(버드뷰)의 “Merry Growth”

여러분은 성장이 즐거우신가요?

여러분은 성장이 재밌나요? 늘 하고 싶나요? 언제 제일 많이 성장했냐고 물어보고 답을 들어보면 ‘돌아보니 가장 고통스러웠을 때’라고 대부분 대답 하십니다. 혼자 해내야 하는데, 아무것도 몰랐을 때, 도와줄 사람이 없었을 때, 방법을 몰랐을 때, 어떻게든 해내야 했을 때, 몇주를 집에 못가고 코드 하나에 매달렸을 때, 잘 안되서 엉엉 울고 싶었을 때. 그런데 그걸 지나고 나면 그때가 가장 성장했다고 대답하십니다. 참 신기하죠?

화해팀 버드뷰의 성장에 대한 믿음

화해팀 버드뷰는 성장을 정말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그리고 성장에 대한 7가지 믿음이 있습니다.

1.회사의 성과를 추구하면서도, 동시에 구성원이 성장하는 것은 가능하다.
2.성과를 달성하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 성장과 학습에 있어 가장 좋은 출발점이다.
3.성장은 각자만의 고유한 강점과 잠재력의 발현을 통해 지속할 수 있다.
4.강점과 잠재력은 자율적인 환경이어야 발현될 수 있다.
5.자율적인 환경은 상호 신뢰가 전제되어야 한다.
6.혼자 성장하는 것보다 함께 성장해야 더 많은 성과와 성장을 지속적으로 얻을 수 있다.
7.함께 성장하기 위해서는 상호 피드백을 교환하고 성장을 나누는 것이 필수적이다.

이러한 믿음을 토대로 버드뷰가 성장을 하고, 성장을 더 잘 할 수 있게 하는 제도를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원문: https://bit.ly/3iwRwNe


브레인스토밍은 이제 그만

브레인스토밍은 긍정적인 측면이 충분히 있음에도 기업문화와 상하관계에 따라 큰 효익을 거두지 못한 가능성이 큽니다. 직급, 성별, 경력에 구애받지 않고, 누구나 참여해서 의견을 내고, 객관적으로 평가하는 방법을 고민할 때라고 봅니다. 실제 브레인라이팅과 쌍대비교법을 내외부 프로젝트 시 적용해본 결과 기존의 의사결정 방식보다 좋았다는 반응이 많았습니다.

똑같은 의사결정 결과에도 그 실행에 있어 차이를 가져오는 포인트가 ‘참여(engagement)’라고 봅니다. 특출난 아이디어를 내지 않았지만 내 의견이 포함돼서 논의되고, 여러 사람이 평가한 끝에 결정이 되었다면 그 결과에 대해 참여자들이 갖는 관심은 높을 것입니다. 뭔가 의사결정했다는 것은 이제 막 실행의 스타트라인이 선 것이고, 트랙으로 내달릴 사람은 참여자들임을 잊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원문: https://bit.ly/34w36mA


시간은 관리하는 것이 아니라 디자인하는 것

원문: https://bit.ly/33yhE5V


글쓴이: 정의의소

Agile Coach, Organizational Change Coach @Samsung Electronics 팟캐스트 MC : 새꿈사 (새로운 조직문화를 꿈꾸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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