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 애자일#609](12/10) 재택근무 시, 일과 일상을 분리하고 삶의 질을 높이는 7가지 방법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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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택근무 시, 일과 일상을 분리하고 삶의 질을 높이는 7가지 방법

구글의 정신건강 프로그램 매니저인 제시카 디벤토는 허프포스트에 ”출퇴근길이 힘들지만, 근무시간과 일상 시간 사이를 전환할 틈을 주는 장점이 있다. 우리가 하루의 다른 영역으로 옮겨가고 있다는 걸 뇌에 알린다. 뇌가 저녁으로 뭘 먹을지, 가족과 함께할 시간, 친구와 약속, 기대하는 TV 쇼 등, 앞으로 다가올 일을 생각하는 방향으로 생각을 돌린다. 이러한 ‘전환’ 효과는 직장 밖에서 일상생활을 더 즐길 수 있도록 돕는다”고 말했다.

그렇다면 재택근무할 때는 어떻게 일과 일상의 경계를 만들 수 있을까? 허프포스트는 디벤토와 다른 전문가들에게 팁을 공유해 달라고 요청했다. 아래에서 확인해 보자.

  1. ‘해야 할 일’ 목록을 작성하라
  2. 컴퓨터를 끄고 주변을 정리하라
  3. 산책을 하며 신선한 공기를 마셔라
  4. 요가매트를 꺼내고 운동을 하라
  5. 사랑하는 이와 화상통화 하라
  6. 촛불을 켜고 음악을 들어라
  7. 심호흡을 하거나 명상을 연습하라

원문: https://bit.ly/36W9K8g


업무몰입의 감정 상태, 만족을 넘어 행복과 성장으로

“중요하지만 모르겠는, 잡을 수 없는, 직원 업무 몰입”

  • 2020년, 미국 전체에서 업무 몰입 직원은 약 36%, 몰입되지 않은 근로자가 54% (Gallup)
  • 단지 22%의 기업이 직원들의 업무 몰입이 되지 않는 이유를 안다고 응답 (The Predictive Index)
  • 약 17%의 경영진들은 직원 몰입을 높이는 것이 최우선 과제라고 응답 (The Predictive Index)

“직원 경험 관점에서의 업무 몰입”

업무 몰입이 어렵지만 중요하다고 인식되는 이유는 직원들의 업무 몰입이 회사에 미치는 긍정적인 효과가 크기 때문입니다. 개인의 업무 성과가 높아지고, 조직의 협업이 원활해지고, 이직하는 직원이 줄고, 고객 서비스의 질이 좋아지며, 창의와 혁신의 조직 문화가 자리잡기 좋아지고, 이로 인해 생산성이 높아지고 조직 성과에 기여하는 등 결론적으로 조직의 체질을 바꾸는 것과 같은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업무 몰입은 회사에 미치는 영향보다 개인의 경험과 더 밀접하게 맞닿아 있습니다. 업무 몰입이란 개인의 영역에서 일어나는 것이기 때문에 결국 개인의 변화가 조직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따라서, 개인의 건강과 행복한 직장생활을 위한 직원 경험 관점에서 ‘업무 몰입’을 바라 볼 필요가 있습니다.

원문: https://bit.ly/3qGZTL9


리더이기 때문에 희생해야 하는 것들

리더가 되면 뭐가 좋길래요? : 같은 질문을 미국과 한국의 MBA 학생들에게 했습니다. ‘왜 리더가 되고 싶은가’라는 질문에 절대 다수를 차지한 답변은 “내 마음대로 할 수 있어서”, “내가 믿고 확신하는 사업을 추진할 수 있어서”, “지시 받지 않고, 내 소신대로 할 수 있어서” 등의 자율권(Autonomy)과 관련된 내용이었습니다. 이러한 욕망을 지닌 사람들이 사회, 기업의 리더로서 성장한다는 사실은 실제로 여러 연구결과가 뒷받침하고 있습니다.

‘리더가 되면 뭐가 좋은가’에 대한 질문에는 여러 연구 결과가 답을 하고 있습니다. 경영학 그루 앤드류 더브린(Andrew Dubrin) 교수에 따르면, 리더가 되면 존경과 권력이 따라오고 더욱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되며 남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역할을 수행할 수 있게 되기도 합니다. 또한 보다 고급 정보에 다가갈 수 있고, 조직에서의 금전적 혹은 비금전적 자원에 대한 접근과 통제를 누릴 수 있게 되며 보다 높은 금전적인 보상도 따라옵니다.

리더가 됨으로써 희생해야 하는 것들 : 그러나 모든 게 그렇듯 희생 없는 보상은 없습니다. 리더의 지위를 받게 됨으로써 감수해야 하는 일들도 많죠. 직접적인 보상이 주어지지 않는 일들을 수행해야 하고, 책임은 주어지는데 실질적인 권한이 제한되는 경우도 비일비재하며, 답 없는 문제인 인간관계로 풀어야 하는 문제들이 범람합니다. 때로는 조직, 본인, 팔로워, 자신의 팀 등의 상호 일치하지 않는 목적을 동시에 추구해야 하기도 합니다. 간간히 조직내 정치에도 휘말리기도 하고요.

리더로서의 나와 팔로워로서의 나를 적절히 섞어라 : 평균적인 인간은 살아가는 동안 56%의 시간은 팔로워로, 나머지 44%의 시간은 리더로 살아간다고 합니다. 몇 살까지는 팔로워, 몇 살 부터는 리더로 사는 게 아니라 일상에서도 리더로서의 삶과 팔로워로서의 삶이 섞여있다는 말입니다. 사회적으로 ‘리더’라고 통용되는 대기업 회장님도 집에 가면 가족들의 팔로워가 되곤 하니까요.

리더로서의 삶만 사는 것이 꼭 좋은 것만은 아니며 때로는 팔로워의 모습을 갖추는 것이 삶의 질을 높이고, 더 좋은 판단력을 가져다줍니다. 리더로서의 나와 팔로워로서의 나를 적절히 섞는 것이 본인 뿐 아니라 조직에도 좋은 영향을 준다는 것을 명심해야겠습니다.

원문: https://bit.ly/33XX4Mg


“혁신의 길, 실수를 두려워하지 않는 조직 만들라”

“구성원 누구든지 자기 생각, 심지어 실수까지 두려움 없이 말하게 하라.”

리더십 분야의 세계적 석학이자 ‘두려움 없는 조직’의 저자인 에이미 에드먼드슨 하버드대 경영대학원 교수는 2일 코로나19 시대에 필요한 혁신의 원동력으로 포용적 리더십을 꼽았다. 그는 “리더는 직원의 문제 제기를 경청하고, 더 나아가 그 직원에게 적극적으로 감사를 표현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인기 경영서 ‘두려움 없는 조직’을 저술한 그는 이 같은 조직적 침묵의 위험성을 미국항공우주국(NASA·나사)의 사례를 들어 설명했다. 2003년 2월 1일 나사 우주왕복선 컬럼비아호가 공중에서 폭발해 탑승자 7명 전원이 사망했다. 사고 원인 조사 과정에서 나사의 엔지니어인 로드니 로차가 이미 폭발사고 발생 2주 전 컬럼비아호에 이상이 있을 수 있음을 파악했다는 것이 밝혀졌다. 로차는 이런 징후를 공식적으로 알리지 않았다. 그는 침묵의 이유를 묻는 질문에 “나는 말단 엔지니어고 내 팀장은 나보다 훨씬 높은 곳에 있는 사람이기 때문”이라고 답했다.

에드먼드슨 교수는 “위계질서 때문에, 혹은 문제를 제기했다가 내가 틀릴 가능성 때문에, 또는 잘돼 가는 것처럼 보이는 일에 문제를 제기해 부정적인 사람으로 보일 가능성 때문에 조직 내에서 침묵을 선택하는 사람들이 많다”며 “컬럼비아호 사고는 심리적인 안전감이 구축돼 있지 않았기 때문에 발생한 비극”이라고 했다.

“동양의 위계 중심 문화가 조직 내 심리적 안전감 정착에 방해가 되는 것 아니냐”는 질문이 나오자 에드먼드슨 교수는 “그렇지 않다”고 단언했다. 그는 “심리적 안전감 수준의 차이는 동서양의 문화적 요인보다는 산업별 혹은 조직별로 더 큰 차이를 보인다”고 말했다. 고압적이고 답답한 조직문화를 동양적 특성이라고 치부하지 말라는 것이다. 그는 일본의 자동차 기업 도요타를 언급했다. “일본의 문화에서 일개 직원이 업무상 문제를 지적하기는 어려운 일이지만 도요타는 직원들에게 목소리를 내야 한다고 교육했다”며 “이렇게 확보된 심리적 안전감이 도요타를 세계 최대 자동차 회사로 만들었다”고 강조했다.

원문: https://bit.ly/33VPC4m


글쓴이: 정의의소

Agile Coach, Organizational Change Coach @Samsung Electronics 팟캐스트 MC : 새꿈사 (새로운 조직문화를 꿈꾸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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