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 애자일#619](12/24) 진정한 애자일 조직으로 거듭나기까지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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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애자일 조직으로 거듭나기까지

특정 프로세스를 도입했다는 것만으로 애자일을 실현했다고 단정짓기는 어렵지만, 분명 애자일 철학을 최대한 실천하는 데 도움이 되는 방법들은 존재합니다.

그 중 특히 조직 구조의 변화가 중요한데요. 저자의 동의를 받아 번역/편집하여 소개하는 아래의 글은 1년 동안 어떤 변화를 통해 진정한 애자일 조직으로 전환했는지에 대한 경험을 담고 있습니다.

기능 자체의 전달에만 집중하는 피쳐 팩토리(Feature Factory)에서 실험을 통해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발견하는 다기능(Cross-functional) 조직으로 전환하기까지, 어떤 과정을 거쳤고 그 결과는 어땠는지 구체적으로 서술되어 있는데요. 단계적으로 애자일 조직으로 전환할 계획이 있다면 참고할 부분이 많습니다.

프로세스를 변화시키기는 것은 어려운 일입니다. 이미 프로세스가 존재하면, 오래되고 친숙한 방식으로 계속 돌아가고자 하는 관성이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변화는 점진적으로 시도해야 오래 지속될 수 있습니다.

변화에는 리스크가 따르지만 그만큼 큰 성과를 만들어낼 수 있습니다. 저희 팀은 1년 동안 분기별로 다음의 과정을 거쳐 지속적인 발견(Continuous Discovery)을 시도하는 애자일 조직으로 전환했습니다. 그리고 그 결과는 성공적이었습니다.

저희 조직은 1년이라는 기간 동안 꽤나큰 변화를 겪었고, 그 결과는 굉장했습니다. 실험을 통해 우리는 기존 KPI를 260%나 높일 수 있었습니다. 정말 놀라웠죠!

지속적인 발견을 시도하는 것은 때로 피쳐 팩토리로 일하는 것보다 훨씬 어렵습니다. 모호함 속에서 일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다음 세 달 동안 무엇을 만들지 거의 알지 못했습니다. 어떤 방향으로 가야할지에 대한 대략적인 생각을 토대로 성공 지표를 모니터링하면서 빠르게 반복적인 실험을 했습니다.

또한 발견 단계가 포함된 애자일 조직은 더 많은 커뮤니케이션을 필요로 합니다. 장기적으로 무엇을 구현할지에 대한 명확성이 떨어지기 때문에 모든 멤버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애자일 조직 안에서 일하는 것이 어렵긴 하지만, 더 재미있고 더 큰 성과를 만들 수 있습니다. 피쳐 팩토리로 일하면 무엇을 만들지 알고 있지만, 피쳐의 성공 여부에 대해서는 크게 신경쓰지 않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지속적인 발견을 시도하는 조직에서 일하면, 내가 하는 일의 영향력을 지속적으로 측정하고 업무 전반에 대한 오너십을 크게 느낄 수 있습니다. 나아가 동기부여와 직업적인 성취감 또한 높일 수 있습니다.

원문: https://bit.ly/3rx4lwP


“팀장님, 일이 너무 많아요” 업무량 조절 없이 대화로 해결하는 법

“팀장님, 저 일이 너무 많아요!”

​면담을 시작하자마자 터져 나온 팀원의 불평에 머리가 지끈거린다. ‘팀장인 내가 더 바쁜데?’ ‘옆자리 김 대리가 더 일 많이 하는 거 같구만’ 등 여러 가지 생각이 스칠 지 모른다. 하지만 관점을 달리하면 팀원이 불만을 토로하는 순간을 ‘원팀(one team)’을 만드는 결정적인 순간으로 바꿀 수 있다.

​뉴욕타임즈 베스트 셀러작가인 대니얼 코일(Daniel Coyle)은 Pixar, the San Antonio Spurs, and U.S. Navy’s SEAL Team Six 같은 조직을 조사하고 난 후 을 출간했다. 책에서 저자는 성공적인 조직의 비밀(The secrets of highly successful groups) 3가지를 밝혔다.​

  1. Build safety
  2. Share vulnerability
  3. Establish purpose

​여기서 두 번째에 해당되는 그룹스킬, share vulnerability의 활동으로는 어려운 상황에서 어렵다고 이야기하기, 모르는 상황에서 모른다고 이야기하기, 불만을 포용하기, 참여를 초대하기, 상호지원을 촉진하기, 적극적 경청 등이 있다고 설명한다.

​그러니 불만을 가지고 온 팀원을 ‘그것도 못 참냐?’는 식으로 보지 말고 그들의 마음의 밑바닥에 무엇이 있는지 헤아리려 노력해보는 게 어떨까?

원문: http://bit.ly/37IVno4


레고를 활용한 스크럼 시뮬레이션v2.0

아래는 Alexey Krivisky 가 만든 레고 Scrum Simulation with LEGO Bricks v2.0 문서를 번역한 것입니다.

원본 문서는 http://www.lego4scrum.com/download/에서 다운로드 받으실수 있습니다.

이 문서의 마지막 버전은 Lego4Scrum.com 을 통해 배포하고 있는 3.0 문서입니다.

많은 곳에서 스크럼을 교육하기 위해서 레고4스크럼을 활용합니다.

단순히 활동을 따라하기 보다는 각 활동에 어떤 의미로 진행해야 하는지 알고 진행하는 것이 교육의 효과도 클것입니다.

이 문서에서 각 활동에 필요한 진행자의 자세와 팁을 확인하시면 좋겠네요.

3.0 문서가 이미 배포되어 v2.0 문서를 보는 것이 뒷북 같아 보일수도 있겠네요.

v3.0 문서의 배포가 구매를 해야하는 형태이기에 v3.0 구매를 위해 사전에 판단하는 용도로도 글을 읽어보는 것도 좋을것 같네요.

Creative Commons Attribution 3.0 Unported License 라이센스에 기반하고 있습니다.

국내에서는 레고4스크럼 교육에 대한 가장 많은 노하우를 갖고 있는 곳은 PlayAgile팀(playagile.kr)으로 생각되네요. 다양한 기업에서 Lego4Scrum 실습 교육을 진행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관심이 있는 분은 위 링크 통해서 컨택해보셔도 좋을 것 같네요!

원문: http://bit.ly/2KOPWeu


글쓴이: 정의의소

Agile Coach, Organizational Change Coach @Samsung Electronics 팟캐스트 MC : 새꿈사 (새로운 조직문화를 꿈꾸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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