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 애자일#628](1/14) 자신이 일을 잘하는 줄 착각하는 저성과자 관리법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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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BR Korea] 자신이 일을 잘하는 줄 착각하는 저성과자 관리법

실제 성과는 평범하거나 오히려 그 이하인데 본인만 자기가 일 잘하는 줄 아는 직원들 때문에 난감했던 경험, 리더라면 대부분 한 번쯤 해보셨을 겁니다. 사실 제가 30년 동안 컨설팅을 하면서 목격한 성과 관련 문제 중 리더들이 가장 흔히 스트레스받는 문제이기도 해요.

이처럼 직원의 성과를 놓고 리더와 직원의 동상이몽이 일어나는 이유는 뭘까요? 직원의 능력 개발에 필요한 지원과 명확한 피드백을 받지 못하는 것도 이유가 될 수 있습니다. 아니면 자신이 업무 처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것조차 인식하지 못하는 직원도 있을 테고요. 이유가 무엇이 됐든 리더가 이 상황을 해결하지 않는다면 저성과 직원 개인의 업무 능력도 향상하지 못할 뿐 아니라 적절한 지원을 받았다면 빛을 발했을 직원의 진가를 놓치게 된다는 점에서 조직 전체에 손실을 초래하기도 합니다. 그보다 더 심각하지만 눈치채기 어려운 위험 요소는 리더가 일부 직원의 저성과를 묵인하는 인상을 줄 수 있다는 것이며, 그로 인해 동기를 잃은 유능한 직원들이 조직을 이탈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하지만 저성과 직원에게 근거 없는 자신감이 생긴 유력한 원인이 뭔지 파악하고 나면, 아래 다섯 가지 접근 방식을 통해 문제를 바로잡거나 적어도 바로잡을 가능성이라도 가늠하는 데 도움이 될 겁니다.

•기대치를 명확히 밝히세요.
•직원들을 물심양면으로 도와주세요.
•해당 직원을 계속 믿고 가도 괜찮을 것인지 결정을 내리세요.
•해당 직원이 도움을 받아들일 만한 타입인지 판단하세요.
•칭찬할 대상을 신중하고 구체적으로 정하세요.

저성과 직원들이 자기 업무 능력을 객관적으로 볼 수 있도록 도우려면 많은 관심과 개입이 필요합니다. 그들의 근거 없는 자신감을 유발하는 원인을 이해하면 어떤 방법이 도움이 될지 결정하기 쉬워질 뿐 아니라 그들에게 해당 업무를 계속 맡겨도 될지 더 정확한 평가가 가능해진답니다.

원문: https://bit.ly/2XFsJON


직장에서 침묵은 독이다

수다가 과묵보다 결국에 ‘일을 제대로 하는 것’이 될 수 있다

말을 많이 하든 하지 않든, 아니면 적당히 하든, 답은 정해져 있다. 말을 하지 않으면 나만 손해다. 말을 해야 나도 동료 선후배도 가진 생각을 서로 나눌 수 있다. 그것이 거수와 같은 비언어적 커뮤니케이션이라고 할지라도 말이다. 그래서, ‘커뮤니케이션’은 세 살 버릇 여든 가는 중요한 직장 속 습관이다. 따라서, 처음부터 잘 길들여야 한다. 그로 인해, 일을 잘하는 척도, 실제 일을 잘할 수도 있다.

….

“말을 많이 하는 것이 다소 일을 잘하는 것처럼 보인다.”는 것에 동의한다. 그 말이 틀린 말이 아니다. 그리고, “말을 많이 하는 것이 말을 잘하는 것과 다르다.”는 것에도 동의한다. 그런데, 말을 하지 않으면, 내가 제대로 잘하고 있는지 알 수 없다. 중간 과정은 공유하지 않고 (이미 만들어진) 결과만을 던지는데, 과연 질문의 좋은 답이 될 수 있을지 의문이다. 그런데, 우리는 그 중요한 ‘중간 단계’를 생략한 채, 빠르게 답을 찾기 위한 “이거 맞죠?”를 연발하고 있다. 그렇게 시간만 자체 된다.

….

커뮤니케이션은 그때마다 노력한다고 되는 것이 아니다. 모두 실전이다. 이해를 구하는 것도, 이를 통해 공감대를 얻고, 적절한 수준의 신뢰를 구축하는 것도, 이를 통해 제대로 된 합의를 이끌어내는 것도 평소에 얼마나 ‘의식하고 말(메시지)에 정성을 기울여 전달하는가’에 달라지는 것이다. 그래서, 직장 내에서는 ‘과묵보다는 수다스러워’야 한다고 이야기한다. 침묵은 곧 암묵적 동의이기 때문이다. 그로 인한 피해까지도 짊어지겠다는 말과 같다. 그래서, 때로는 가장 위험한 것이 모두를 위한 침묵일 수 있다.

원문: http://bit.ly/39sAMEc


UX 설계 시 고려해야 할 5가지 심리학 법칙

우리의 마음을 움직이는 잘 설계된 UX는 인간 심리와 행동에 대한 치열한 연구를 바탕으로 만들어집니다. 버튼 하나, 이미지 하나도 심리학적 요소를 잘 고려하면 전반 사용자 경험에 큰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대학원에서 인지심리학을 공부할 때 너무 이론적이고 모호한 내용이 많아 실제 프로덕트에 적용할만한 내용을 찾기 어려웠는데, 오늘 소개하는 아티클의 심리학 법칙들은 (이미 많이 알려져있기는 하지만) 비교적 활용하기 좋은 것 같아 번역해보았습니다. 참고가 되시길 바랍니다 🙂

‘디자인’이라는 단어를 들으면, 사람들은 뭔가 아름다운 것을 만드는 것만 생각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하지만 미학적으로 뛰어난 디자인이 꼭 사용성이 좋은 인터페이스라고 할 수는 없습니다.

“성공적인 사용자 경험은 사용자들이 어떻게 생각하고 지각하고 행동하는지에 대한 깊은 주의를 토대로 만들어진다.”

좋은 UX를 제공하려면, 인간 심리에 대한 이해가 바탕이 되어야 합니다. 다음 5가지 심리학 법칙을 디자인에 활용해보세요.

  1. 힉스의 법칙 (Hick’s Law)
    힉스의 법칙에 따르면 사용자에게 주어진 선택지 수나 복잡성이 늘어나면, 결정에 걸리는 시간이 더 많이 소요된다고 합니다. 선택지가 점차 많아지는 세상이기에, 힉스의 법칙이 갖는 중요성 또한 커진 것 같습니다. 다음과 같은 방법으로 힉스의 법칙을 적용해보세요.
  2. 피츠의 법칙 (Fitts’ Law)
    피츠의 법칙은 목표로 하는 지점에 도달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목표 영역의 크기와 목표까지의 거리에 따라 결정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3. 제이콥의 법칙 (Jakob’s Law)
    세계적인 UX 컨설팅 에이전시 Nielsen Norman Group의 창시자인 Jakob Nielsen이 만든 제이콥의 법칙은 사용자가 새로운 사이트나 앱을 접했을 때, 이미 알고 있는 기존의 UX와 동일한 방식을 기대한다는 것을 뜻합니다.
  4. 밀러의 법칙 (Miller’s Law)
    밀러의 법칙은 인지심리학의 창시자인 심리학자 George A. Miller에 의해 만들어졌습니다. 사람은 약 일곱개의 정보만 기억할 수 있으며, 그 이상의 정보는 압도감을 줄 수 있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일곱개 이상의 정보를 제공해야 할때는 그룹화(Chunking)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5. 파킨슨의 법칙 (Parkinson’s Law)
    파킨슨의 법칙은 주어진 시간을 모두 쓸 때까지 특정 과업에 매달리게 되는 것을 말합니다. 사용자들의 시간이 불필요하게 소요되지 않도록 하기 위해 효율적인 UX를 제공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검색어를 자동 완성해주거나, 결제할 때 필요한 데이터를 한번만 제공 받아 다음부터는 미리 채워두는 방식이 좋은 사례입니다.

원문: https://bit.ly/3qiicWi


2×2 매트릭스를 활용한 의사결정 효율화

피쳐가 너무 많아 덕지덕지 붙는 상태를 피쳐 크립이라고 부르는데 이미지와 같이 사용자들이 원하는 것은 중요한 몇 가지 핵심 기능들인데, 이런저런 경우를 모두 대응할 수 있는 기능들을 붙이다 보면 사용자들이 쓰지 않는 기능이 많은 피쳐 크립이 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UX 디자이너는 우선순위를 정하는 단계에서 사용자의 니즈뿐만 아니라 비즈니스 방향, 기술적인 제한을 모두 고려해야 합니다.

피쳐의 우선순위를 세우는 과정은 실무자 모두가 포함되어 함께 진행되야 합니다.

이때 2×2 매트릭스를 활용할 수 있습니다.

우선순위를 매길 때는 리소스가 적게 들면서도 사용자에게 가치가 높은 피쳐들을 선택해야겠죠

먼저 y축에 피쳐들의 중요한 피쳐들과 중요하지 않은 피쳐들로 우선순위를 나열한 후 리소스가 얼마나 적게 드는가를 기준으로 x축의 위치를 결정해주시면 됩니다.

매핑에 대한 스토리와 당위성이 앞단의 리서치에서부터 흐름이 잘 이어진다면 1 사분면에 위치한 피쳐들을 디자인하고 개발하는 것이 방향성이 될 확률이 높겠죠. 이 방법을 활용하면 서비스의 방향성에 대해서 내부 인원들 뿐만 아니라 사용자와 고객사, 투자사 등 외부 인원들을 설득하는데도 효과적입니다.

피쳐들을 2×2를 통해 배치한 예시입니다. 이때 사용자 가치가 높은지에 대한 판단은 어피니티 매핑에서 도출한 인사이트를 바탕으로 결정하게 됩니다.

원문: https://bit.ly/39qdP4G


실패하지 않는 신년계획 세우기

회사 목표는 늘 달성하면서 왜 개인 목표들은…

다니던 회사(Evernote)에서 목표관리 방법으로 OKR을 도입하면서 처음으로 OKR이라는 기법을 알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다소 생소했지만, 한 두 해 분기별로 계획하고 실천하는 것을 반복하다 보니 나름대로 그 운영이 익숙해졌습니다. 그러다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회사 목표는 잘도 달성하면서, 왜 개인 목표는 잘 달성하지 못하는 걸까?
그럼 개인 목표관리를 회사처럼 하면 되지 않을까?

그렇게 어느덧 4년째 개인 목표관리를 OKR로 해오고 있고, 갈수록 그 탁월한 효과를 경험하고 있습니다.

OKR = Objective(목표) + Key Result(측정 가능한 결과)
= 내가 스스로 세운 측정 가능한 목표

좋은 목표란?


•매일 매일 나를 흥분시키는 목표
•측정 가능한 숫자가 들어 있는 목표
•최선을 다했을 때 80% 정도 달성 가능한 도전적 목표
•가족 구성원 혹은 팀원들과 방향이 일치하는 목표
•투명하고 지속해서 공유되는 목표
•매일매일 점검하고 진척도를 기록하는 목표

원문: https://bit.ly/38Ej4yt


글쓴이: 정의의소

Agile Coach, Organizational Change Coach @Samsung Electronics 팟캐스트 MC : 새꿈사 (새로운 조직문화를 꿈꾸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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