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 애자일#683](4/13) 나를 공격하는 동료에게 한 방 날리고 싶다면? 평정심을 잃지 말자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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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공격하는 동료에게 한 방 날리고 싶다면? 평정심을 잃지 말자

인종 차별의 상징인 바나나. 이런 바나나가 인종 차별 저항의 상징이 된 적도 있다. 우리는 축구 경기 도중 관중들에게 바나나 테러를 당하는 유명 축구 선수들을 종종 볼 수 있다. 피부색이 다른 너는 원숭이처럼 구경거리밖에 안 된다는 의미일 것이다.

지난 2014년,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FC바르셀로나와 비야레얄CF의 경기 중에도 이런 일이 일어났다. 바르셀로나의 다니 아우베스가 코너킥을 차려던 순간이다. 관중석에서 날아온 바나나가 그의 발 앞에 떨어졌다. 관중들은 숨을 죽이고 아우베스를 지켜봤다. 아우베스의 반응은 예상 밖이었다. 그는 태연히 바나나를 집어 들고 한 입 베어 물었다.

이 퍼포먼스는 사실 계획된 것이었다고 한다. 광고 제작자 구가 케처가 인종 차별에 대한 경각심을 불러일으키기 위해 연출한 캠페인이다. 캠페인은 여러 선수들의 호응과 참여를 이끌어냈다. 네이마르, 마리오 발로텔리, 수아레스 등 여러 축구 스타들이 바나나를 들고 사진을 찍었다. 해시태그로 #우리는모두원숭이다(WeAllMonkeys), #인종차별에반대한다(SayNoToRacism) 등을 달았다. 심지어 이탈리아 총리와 교황까지 캠페인에 참여하며 인종 차별 반대에 대한 메시지를 던졌다.

원문: https://bit.ly/3a5gLF4


회사 이름 빼면, 당신에게 뭐가 남나요?..명함없이도 잘 먹고 잘 살려면

A사의 영업팀 김 팀장. 이 사람의 직업은 무엇일까?

대부분 회사원, 혹은 직장인이란 답을 들을 것이다. 규칙적으로 직장에 다니며 급여를 받는 사람이란 의미에서 말이다. 하지만 엄밀히 말하면 이는 ‘직업과 직장’을 같은 것으로 착각해서 나타난 오답이다. 직업은 내 머리와 몸에 장착한 기술을 뜻한다. 즉, 내가 가진 기술과 아이디어만으로 돈을 벌 수 있는 일이다. 여기서 무급이라면 취미에 불과하다고 봐야 한다.

직장인들은 왜 이런 착각에 빠질까. 대다수 직장인은 직장이라는 울타리를 벗어나는 순간 몸값이 거의 제로가 된다. 직장에서 관리자 역할만 수행하다가 조직을 벗어나 혼자서 돈을 벌 수 있는 개인기가 없는 경우가 많다. 어쩌면, 이 잔인한 진실을 애써 외면하고 싶어서일 수 있다.

정년은 갈수록 짧아지고 평균 수명은 늘어나는 지금, 평생직장이란 개념이 사라진 지는 오래이다. 게다가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직장인이 회사 밖으로 내쳐질 위기에 몰렸다. 직장이 곧 내 직업을 보장해 준다는 생각으로 회사를 다녔다간 큰 코 다칠 게 뻔하다. DBR 302호에 실린 기사를 요약해 직장인에서 직업인이 되는 방법을 소개한다.

원문: https://bit.ly/2RxmInF


스타트업에서 CTO의 역할

CTO (Chief Technical Officer) 란?

CTO (Chief Technical Officer, 또는 Chief Technology Officer)는 우리말로 ‘최고기술책임자’라고 불리며 보통 회사 내에서 기술과 관련된 최종 의사결정을 내리는 역할을 말합니다. 일반적으로 기술팀을 관리하며 회사의 전략과 기술의 전략이 잘 어울리도록(aligment) 노력하는 일을 합니다.

그러나 CTO의 역할은 늘 고정적인 것이 아니라 회사의 규모, 그리고 기술팀의 규모에 따라서 끊임없이 변화하게 됩니다. 이제 막 시작해서 전체 직원이 3명밖에 되지 않는 회사에서의 CTO 역할과 기술팀 규모만 수백 명에 달하는 성공한 스타트업에서 CTO의 역할은 당연히 다를 수밖에 없고, 달라야만 합니다. 만약 회사와 기술팀이 성장함에 따라 CTO의 역할이 함께 진화하지 못한다면 어느 순간 서비스와 기술은 성장의 정체기를 맞게 됩니다.

성장하는 스타트업에서 뛰어난 CTO 옆에서 보고 느꼈던 경험, 그리고 초기 스타트업에서 성장기를 겪는 과정까지 직접 CTO 역할을 수행하면서 경험한 내용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제 나름대로 스타트업의 기술팀 성장 단계를 아래와 같이 4단계로 나누었고, 각 단계별로 CTO의 역할일 어떻게 진화해 나가는지 살펴보겠습니다.

  1. 암흑기 (Dark Era)
  2. 성장기 (Growing Season)
  3. 기술의 르네상스 (The Renaissance)
  4. 성숙기 (Stage of Maturity)

원문: https://bit.ly/3anVC9h


파워포인트 발표는 절대 금지! 이게 아마존이 세계 1등 된 비결

파워포인트(PPT)는 절대 만들지 않는다. 발표자의 언변에 결과가 좌우되기 때문이다. 새 사업 아이디어를 위한 ‘기획안’도 내지 않는다. 대신 가상 보도 자료와 FAQ(자주 나오는 질문)를 만들어 보고한다. 회의는 일단 모여서 20분간 자료를 읽고 시작한다. 팀 간 소통은 가능한 한 줄이는 것이 원칙이다. 서로 책임을 떠넘기고, 일 속도만 떨어뜨리는 과정일 수 있기 때문이다.

뭐 이런 회사가 다 있을까. 당혹스러워할 만하다.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인터넷 쇼핑) 기업인 아마존(Amazon)이 일하는 방식이다. 이 회사는 1994년 창업한 이후 20년간 연속 적자를 내며 물류와 IT(정보 기술) 인프라에 계속 투자, 인터넷 쇼핑과 클라우드 분야의 압도적 세계 1위가 된 것으로 유명하다. 이런 상식을 깨는 업무 방식이 아마존 성공의 핵심 비결이 됐다. 때로는 무자비할 정도로 효율성을 추구하면서 조직 전체에 ‘끊임없는 전진’을 요구한다. 그래서일까. 아마존은 미국 경제지 포브스의 ‘최고 직장’ 조사에서 최상위권이면서, 세계 최대 직장 평가 사이트 글라스도어에선 종종 ‘최악 직장’으로 언급된다.

Mint가 그동안 소문으로 전해지던 아마존의 ‘일하는 법’을 이 회사 기술 부사장 출신 콜린 브라이어(Colin Bryar·54)와 디지털미디어 부사장 출신 빌 카(Bill Carr·54) 두 사람을 통해 직접 들어봤다. 두 사람 모두 10년 이상 아마존에서 버틴 베테랑 아마조니안(Amazonian·아마존 사람)이다. 현재 ‘워킹백워즈’라는 기업 컨설팅 회사를 공동 운영 중이다. 브라이어는 아마존의 상징적 서비스인 ‘아마존 프라임’에 대한 이야기부터 시작했다. “‘그거 기획에서 론칭까지 몇 년 걸렸냐’는 질문을 종종 받습니다. 살짝 망설이다 대답하죠. ‘딱 다섯 달 걸렸다’고요. 본래 석 달 안에 끝내라는 거였는데 두 달 더 걸렸어요.”

원문: https://bit.ly/3tiiONq


글쓴이: 정의의소

Agile Coach, Organizational Change Coach @Samsung Electronics 팟캐스트 MC : 새꿈사 (새로운 조직문화를 꿈꾸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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