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 애자일#703](6/1) 리더인 당신, 진짜 잘 듣고 계신가요?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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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인 당신, 진짜 잘 듣고 계신가요?

CEO는 조직 내에서 가장 많이 정보를 수집할 수 있는 사람이지만, 막상 전달받는 정보는 의심스럽거나 정보로서의 가치가 손상돼 있는 경우가 많다. 또한 리더 스스로가 리더십에 대한 시대착오적 생각과 과신으로 인해 스스로 만든 ‘정보 버블’에 갇혀기도 한다. 자신이 한발 앞서 있다고 믿기 때문에 보고받은 정보를 있는 그대로 인지하지 못하는 것이다.

‘케빈 셰어러’와 ‘애덤 브라리언트’는 오랫동안 이 문제를 연구해왔다. 실제로 케빈은 세계 최대 생명공학 기업인 ‘암젠(Amgen)’의 CEO로 재직하며 실제로 정보 버블에 갇혀 본 적이 있었다. 애덤은 신문기자로 일하는 동안 600명 이상의 고위임원들을 인터뷰하며 그 위험성을 인지했다. 이들은 CEO가 정보 버블에 갇히지 않기 위해서는 ‘경청’하는 자세를 익혀야 한다고 말한다. 당연하게 들리겠지만 제대로 듣는 데는 생각보다 훨씬 더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 HBR 2021. 3-4월호에 실린 기사를 통해 경청을 보다 효과적으로 습득할 수 있는 방법을 알아보자.

원문:https://bit.ly/3fTBHAO


프로덕트 매니저 여러분, ‘소비자의 요구사항 수집’을 그만두십시오

본문은 위시켓과 번역가 전리오가 함께 만든 해외 콘텐츠 기반의 번역문으로, 기획과 UX 디자인을 중점적으로 다루는 블로그 매체 ‘부트캠프(Bootcamp)’의 글을 번역했습니다. 필자 ‘라이언 S.’는 IT 산업에 대한 통찰을 담은 글들을 부트캠프에 기고하고 있습니다. 본문은 프로덕트 기획의 과정 중 관점이 필요한 지점에 대해 해설하는 내용으로 읽어볼만한 가치가 있어 번역해 전해드립니다.

프로덕트 매니저들이 “저는 고객들로부터 요구사항을 수집해서 제품을 만든다”라고 말하는 걸 들으면, 저는 정말 화가 납니다. 그것은 마치 패스트푸드 매장에서 햄버거를 주문할 때, 고객이 원하는 모든 걸 세세한 사항까지 전부 맞춰주는 거라는 생각이 들기 때문입니다.

프로덕트 매니저들은 오히려 좀 더 소믈리에처럼 행동해야 합니다. 소믈리에는 와인 감별사를 말하는 것으로, 그들은 어떻게 하면 고객이 좋아할 만한 와인을 추천해 줄 수 있는지를 정확히 알고 있습니다. 심지어 와인을 전혀 모른다거나, 아니면 까다로울 정도로 특이한 질문을 하는 고객들도 능숙하게 상대합니다. 일반적으로, 소믈리에는 고객들이 어떤 와인을 주문할 지를 결정하는데 있어서 상당한 영향력을 미칩니다.

원문:https://bit.ly/2RJaZmr


아마존은 왜 싱글 스레드 리더십을 만들게 되었을까?

스타트업에서 일하다 보면 100명을 기준으로, 주도적이고 기민하던 조직이 눈에 띄게 느려지는 것을 경험할 수 있다. 여러 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의존성의 문제가 꽤 크다. 코드도 업무도 중첩되기 시작하면서 예전에는 독자적으로 넣던 기능 개발에 이제는 ‘조율’이란 의사소통이 필요해지기 때문이다.

특히 부족 단계 전후로 급격한 채용이 이루어지는 경우가 많은데, 직원 규모가 선형적으로 증가할 때 의사소통의 수는 대부분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게 되고 점점 조직의 속도는 지연된다. 이런 의존성 문제는 단순히 속도 차원의 문제가 아니다. 다른 팀에 빈번히 의존하게 되면 영향력을 발휘할 수 없는 직원들은 의욕을 잃어가고, 조직적인 저항으로 인해 혁신 아이디어를 추진할 의지도 사라지게 된다.

세계 최고의 회사 중 하나인 아마존 역시 의존성 문제를 겪으며 ‘폭발적인 성장은 혁신의 속도를 늦춘다’라는 경향을 인정하게 되었다. 아마존의 기술, 조직 의존성 문제에 관한 사례를 하나씩 소개한다.

원문 : https://bit.ly/3c7ehHb


“MZ 눈치보면서 우린 막 대해”…서글픈 낀 세대, 75~84년생

“저희가 무슨 MZ세대인가요? 술자리부터 야근, 행사차출, 의전까지 실제 삶은 기성세대와 같은데. 내 정체성은 뭔가 싶어요.” (중견기업 83년생 A과장)

낀 세대. 기업부터 정치권까지 사회의 관심이 온통 MZ세대(밀레니얼·Z세대)에 쏠린 가운데 소외된 70년대 중후반~80년대 초중반 출생 세대의 왜소한 별칭이다.

사실 MZ세대의 구분은 미국식이다. 밀레니얼 세대는 윌리엄 스트라우스가 『세대들, 미국 미래의 역사』에서 처음 쓴 용어로, 1980년대 초반~2000년대 초반 출생자를 가리킨다. Z세대는 영미권 학자들이 20세기에 태어난 마지막 세대라며 1996~2010년에 태어난 인구집단으로 구분했다.

문제는 MZ세대의 범위가 워낙 넓고 한국 현실에 들어맞지도 않는다는 점이다. 국내 인구학 권위자인 조영태 서울대 보건대학원 교수는 “한국에선 75년~84년생이 같은 감정을 공유하는 X세대로 묶인다”고 말했다.

이들은 공통적인 사회·경제·문화적 환경에서 자랐다. 중간에 초등학교로 명칭에 바뀌었을지언정 ‘국민학교’를 경험했고, 수능시험을 봤다. 비슷한 나이일 때 각각 IMF외환위기(1997년)와 글로벌 금융위기(2008년)를 겪었다.

조 교수는 “90년대생인 밀레니얼은 부모가 교육부터 취업, 결혼까지 아낌없이 지원해준 첫 번째 세대인 만큼 공동체보다는 본인 중심주의일 수밖에 없다”며 “단적으로 X세대는 회사에서 부당한 처우를 받아도 참고 체념하는 반면, 밀레니얼들은 사표를 내버린다”고 예를 들었다.

원문:https://bit.ly/3yx87tt


커리어 관리에서 ‘자기계발’보다 중요한 세 가지

불확실한 자본시장에서 믿고 투자할 안전 자산은 오직 ‘나’ 뿐이다. 시장조사전문기업 엠브레인 트렌드모니터가 전국 만 19세~49세 급여소득자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전체 응답자의 3명 중 2명(67%)이 직무 및 업무와 관련한 자기계발을 하지 않으면 도태되기 쉽다고 생각했다. 즉, 자기계발을 하지 않으면 커리어 관리를 이어가기 어렵다는 것이다. 그런데 사실 커리어 관리에는 직무, 업무 관련 공부 외에도 더 주의 깊게 살펴야 할 세 가지가 있다. DBR 13호에 실린 기사를 통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자.

원문:https://bit.ly/3uxlNS0


글쓴이: 정의의소

Agile Coach, Organizational Change Coach @Samsung Electronics 팟캐스트 MC : 새꿈사 (새로운 조직문화를 꿈꾸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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