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 애자일#723](7/1) ‘일 잘한다’는 세 가지 편견의 불편함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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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잘한다’는 세 가지 편견의 불편함

‘일을 잘한다’는 평가를 듣는 사람의 대표 이미지가 있다. ‘빨리, 정확하게, 혼자서’. 그래서 자신의 일에서도 이를 고려하여 실천해야 한다고 믿는다. 그런데 어떤 일이든지 ‘빨리, 정확하게, 혼자서’ 할 수 있으면 일을 잘한다고 볼 수 있을까? 빠르면 얼마나 빨라야 하고, 정확하면 얼마나 정확해야 하며, 어디까지 혼자 해야 하는 것인가. 이에 대한 객관화 되거나 검증된 기준이 없이 우리는 그냥 저렇게 믿으며 일한다. 그걸로 우리 모두는 때아닌 불편함을 겪는다.

일 좀 잘한다는 이들의 겉만 보고 하는 우리의 착각

일 좀 한다는 사람은 뭐가 달라도 다르다.

뭔가 빠르기도 하고, 실패 없이 정확하기도 하다. 그리고 혼자서 한 번에 여러 가지 일을 하거나, 심지어 그걸 실수 없이 해낸다. 뭔가 멋지다. 그런데, 우리는 그런 이들이 ‘어떤 과정’에 의해 그 상태에 이르렀는지, 그 과정에서 겪은 여러 시행착오는 무엇인지 등을 보지 못한다. 이미 완성된 누군가의 상태를 보고 그냥 그렇게 되고자 노력할 뿐이다.

막연하게 닮고 싶다는 순수한 마음에서 출발했지만, 오래가지 못한다.

그렇게 되어야만 하는 이유 또는 명분이 자신을 스스로 그렇게 만들어주는 원동력이기 때문이다. 일에 대한 진짜 노하우는 지치지 않고 즐기면서 ‘꾸준하게’ 할 수 있는 자신을 만들어가는 과정임에도 불구하고, ‘일의 겉면’만을 보고 따라간 누군가는 쉽게 지친다.

‘일을 잘한다‘는 것은 일마다 다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을 하는 모두가 부르짖는 공통점은 하나같이 같다. ‘빠르게, 정확하게, 그리고 (할 수 있는 만큼) 혼자서‘ 하는 것이라고 한다. 그런데, 그렇게 해서는 “일이 커질 수 없다. 일을 하는 나만 커진다. 아니 정확하게는 그 일을 자신이 감당할 수 있는 노하우만 일에 맞춰서 커진다.” 그래서는 눈에 띄는 발전을 경험할 수 없다.

원문: https://bit.ly/3jtxdV4


시스템을 만드는 6단계 전략

시스템은 자동화를 이루는 밑거름이다. 자동화는 당신을 의존이 아닌 정리 대상으로 만든다. 시스템 자동화는 숙련되고 몸값이 비싼 직원들에게 의존할 필요성과 업무 병목 현상을 없애준다. 자동화는 자율과 자유를 창조한다. 자동화는 가장 짧은 시간 내에 가장 단순하고 쉽게 생산성과 효율성을 최대한도로 높일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한다.

당신은 회사와 생활 속에서 행해지는 거의 모든 단일 행동과 기능을 보다 효율적으로 수행함으로써 시간을 아낄 수 있다.

1 단계: 당신이나 당신의 지식을 필요로 하는 모든 일들을 메모해라. 그 일들을 글머리 기호 형식으로 표시해두거나 마인드맵(마음속에 지도를 그리듯 줄거리를 이해하며 정리하는 방법)으로 옮겨 놓아라.

2 단계: 당신이 하는 모든 말(영업, 마케팅, 비전, 절차 등)을 녹음하거나 영상화 해라.

3 단계: 메모나 저장 기록을 매주 화요일 마다 가상의 비서(이메일, 앱, 블로그 등)나 개인 비서에게 보내서 확실한 페이지 참조사항, 이미지, 인덱스를 곁들인 매뉴얼로 문서화 하여 정리하라.

4 단계: 개인 비서 혹은 가상 비서가 금요일 오후 3시까지 당신에게 메모를 다시 돌려보내게 하라. gmail 에는 그런 기능이 있다. 당신은 누구나 메모 내용을 확실히 이해하고 따를 수 있는지 확인할 수 있다. 주말 동안 비서에게 메모 내용 보강을 위한 피드백을 보내라.

5 단계: 일주일에 한 번씩은 각 부분별로, 그리고 한 달에 한 번씩은 전체적으로 매뉴얼을 읽어라. 이 매뉴얼에 따라 누군가가 끼어들어서 당신 역할을 수행할 수 있을지 생각해봐야 한다. 매뉴얼을 체계적이고, 질서정연하고, 간단명료하게 유지하게 해주는 모든 수정 사항에 대해서도 피드백을 하라.

6 단계: 당신이 성장하면서 팀원들에게 당신과 똑같이 하라고 지시하라. 부하 관리자들에게 각자 맡은 팀의 매뉴얼을 만드는 일을 위임하라. 최고의 레버리지 효과를 얻기 위해서 개인 비서가 책임을 지고 당신의 매뉴얼을 만들게 하라. 그것은 레버리지를 레버리지하는 게 된다.

누구나 공감할 것 같지만 이런 절차의 중요한 핵심은 “지금 당장 시작해야”한다는 것이다. 당신이 채용이나 영업을 준비할 때 시작하는 건 적절하지 않다. 그때 하면 시간이 훨씬 더 많이 걸리고, 더 힘들어지고, 기존 사업 기능에 혼란이 일어나고, 판매도 타격을 받을 수도 있기 때문이다.

달력과 다이어리, Dropbox 또는 구글 드라이브 같은 다른 파일 공유 시스템, 소셜 미디어, 고객 관계 관리 CRM 시스템, 은행 앱과 온라인 은행, 애플 페이, 페이팔, 모든 신용카드 앱 같은 전자상거래 앱들, 오디오와 전자책 등의 간단한 시스템과 앱들을 실행함으로써 자동화와 전 세계적 이동성을 높이고 더 많은 부와 더 많은 자유를 누릴 수 있게 된다.

원문: https://bit.ly/3d7nKPd


목표 설정만 잘해도 절반은 성공하는 CRM 마케팅

주변에서 ‘CRM 마케팅(고객 관계 관리 마케팅)’이라는 용어가 더 자주 들리는 만큼 이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음을 체감할 수 있는 요즈음입니다.

최근 빅인과 미팅을 진행하였던 쇼핑몰 업체 중에서도 웹사이트 유입 극대화를 위한 퍼포먼스 마케팅에 집중하던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CRM 마케팅의 본격적인 도입을 고민 중인 곳이 부쩍 많아졌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CRM 마케팅의 장점은 신규 고객 대비 낮은 CAC, 고객 충성도 확보 등 다양합니다.

그런데 문제는 아직도 많은 쇼핑몰에서는 CRM 마케팅의 분명한 장점을 목표로 하기보다 단순히 “남들이 하니까 우리도 해야 한다”는 생각만으로 결정을 내리고 있다는 점입니다.

하지만 이와 같은 FOMO(Fear of Missing Out) 심리에서 비롯된 맹목적인 마음가짐으로는 남는 것도, 얻는 것도 없을 테지요.

그래서 이번 콘텐츠는 CRM 마케팅의 기초 다지기가 필요한 쇼핑몰 담당자분들을 위해 준비해보았습니다.

첫 번째 단계로 CRM 마케팅의 목표를 설정하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원문: https://bit.ly/3jtxQxU


직장 내 괴롭힘 FAQ. 괴롭힘 없는 올바른 피드백하기

2019년 7월 16일 직장 내 괴롭힘 금지법이 시행되었습니다.

그리고 벌써 2년이 지났습니다.

법의 취지와 목적에 대해서는 모두 동의하나 다른 법들도 그렇듯이 현실적으로 적용하는 데에서는 많은 논란이 있었습니다.

많은 조직들은 정기적인 교육을 통해서 이 문제에 대하여 홍보하고 예방하고자 노력합니다.

또한 여러 사람들의 노력으로 다양한 신고창구가 마련되었으며, 아직도 진행 중인 직장 내 괴롭힘 문제들의 해결을 지원하고자 많은 사람들이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몇몇 조직이나 리더들의 문제의식 부족과 잘못된 행동으로 많은 사람의 노력을 물거품으로 만드는 일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최근 몇몇 IT 기업들에서 발생한 돌발적 이슈들로 인하여 사람들은 다시금 분노하기 시작했으며, 그동안 많은 노력을 기울이며 노력했던 조직과 리더들은 허탈해하고 있습니다.

마치 많은 사람들이 방역을 위해서 엄청난 노력을 했는데도 불구하고 몇몇 사람들의 잘못으로 인하여 그 노력들이 물거품이 되고 확진자가 급증하는 것과 마찬가지인 것입니다.

직장 내 괴롭힘을 예방하기 위한 우리의 노력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의 직장 내 활동 범위 내에서 항상 주의하고 고려해야 하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그 과정에서 다양한 사례를 통한 고민이나 시사점들을 학습하는 것은 당연히 필요한 과정입니다.

제가 도와드리고 있는 많은 조직과 리더들의 경우, 직장 내 괴롭힘의 문제점을 충분히 인식하고 있으며 리더가 좋은 의도를 가지고 했더라도 자신의 행동이 직장 내 괴롭힘이 되지 않는지에 대해서 많은 문의를 하며 조심하고 있기도 합니다.

본 시리즈는 그분들의 고민과 문의들 중 자주 질문하시는 내용과 리더는 물론 구성원들이 알고 계시면 좋을 주제들을 골라 상호 간의 이해를 넓히고 더 큰 문제를 예방하고자 하는 노력의 일환입니다.

단, 미리 말씀드릴 점은,

1) 본 시리즈와 글들은 원칙에 근거하여 엄격하게 기술한 내용입니다. 그래서 리더분들의 경우에 ‘이걸 어떻게 다 지켜?!’라고 생각할 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원칙은 분명히 알고 있어야 하며, 상황에 따라서 융통성을 발휘하는 것이 맞습니다! 특히 글 내용 상에 있는 행동들을 완벽하게 못한다고 해서 절대 자책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절대 다 못 지킵니다! 다만 최선을 다해 노력할 뿐입니다!!

2) 본 시리즈와 글들은 기본적으로 리더분들을 위한 글인 것은 맞습니다. 하지만 구성원분들도 보면 도움이 되도록 최대한 고려했습니다. 그 이유는 하나는 완벽한 리더가 되는 것이 불가능한 일이며, 또 하나는 ‘우리 리더도 뒤에서는 이런 노력들을 하고 있구나!’라는 생각이 서로를 이해하는데 도움되기 때문입니다.

원문: https://bit.ly/3AbEmiD


빌드 2021를 통해 본 마이크로소프트의 파워 플랫폼

지금까지 마이크로소프트가 빌드 2021년에서 발표한 파워 플랫폼의 새로운 기능들과 그 의미에 대해서 살펴보았다. 비즈니스 애플리케이션을 보다 빠르고 쉽게 딜리버리 하는 것을 목표로 파워 플랫폼의 각 컴포넌트 간을 유연하게 통합하고 확장하면서, 현재의 개발자 부족 현상을 로우코드 플랫폼과 퓨전팀 지원 툴을 통하여 해결하는 솔루션을 제공했다고 요약할 수 있겠다. 표준 클라우드 플랫폼은 애저, 그 위에 파워 플랫폼, 기업 업무 패키지 다이내믹스 365에 커뮤니케이션과 워크플로우는 팀즈가 담당한다. 사실 이 정도의 풀 라인업 패키지를 제공하는 벤더는 현재 마이크로소프트가 유일하다고 하겠다. 그만큼 마이크로소프트는 데스크탑에서 성공적인 패키지 모델이었던 윈도우-오피스 365-스카이프의 체제를 클라우드 환경에서 애저-파워플랫폼-다이내믹스 365-팀즈-인더스트리 클라우드의 편대로 갖추어 B2B 시장에서의 패권을 노리고 있다. 여기에 깃헙, Open AI까지 포함하여 전문 개발자들까지 모두 끌어들이고 있다. IT 기술력이 뛰어나고 스타트업 문화가 자리 잡은 우리나라에서도 개발자 구인난은 한동안 계속될 전망이다. 중소기업이나 대기업 모두 젊은 개발자를 찾기가 쉽지 않은 상황에서, 시민 개발자를 키워내는데 관심과 역량을 기울일 때가 아닌가 생각한다. 그런 상황에서 마이크로소프트의 파워 플랫폼을 이용한 로우코드 접근법과 퓨전 개발팀에 대한 시도는 가치가 충분하기 않을까 생각한다.

원문: https://bit.ly/2U99M8M


글쓴이: 정의의소

Agile Coach, Organizational Change Coach @Samsung Electronics 팟캐스트 MC : 새꿈사 (새로운 조직문화를 꿈꾸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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