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 애자일#692](5/4) 무조건 나쁜 상사는 없다?.. 상사와의 갈등 대처법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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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조건 나쁜 상사는 없다?.. 상사와의 갈등 대처법

“쟤는 왜 나를 못 잡아 먹어 안달일까? “

회사 다니면서 한번쯤은 해봤을 생각이다. 이유라도 알면 모를까 내가 보기엔 영락없는 히스테리일뿐. 차라리 후배거나 동기라면 좀 낫다. 만약 상사가 나를 쥐잡듯이 잡으면 맞서기도 애매하다. 개인적인 감정으로 인사고과에 영향을 줄까봐 두렵기도 하다. 잡코리아가 2017년 직장인 567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직장인 96%가 상사와 갈등한 경험이 있었다. 이렇듯 누구나 경험할 법한 갈등이지만 막상 대응할 방법은 잘 떠오르지 않는다. HBR 2016년 12월호에 실린 기사를 통해 상사와의 갈등에 대처하는 방법을 알아보자.

원문:https://bit.ly/33bOdWt


적당히 까칠한 리더가 좋은 리더다

문제 상황을 대처하는 4가지 선택: 이탈(Exit), 표출(Voice), 감내(Loyalty), 방관(Neglect)

진보와 보수학파 모두로부터 존경받은 경제학자 알버트 허쉬만(Albet Hirschman)은 학교, 직장, 결혼, 친구관계, 투자, 정부 등 인생 전반에 걸쳐 불만을 해결하는 데는 3가지의 선택지가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이탈(Exit): 그 상황을 벗어나든지
이탈은 문제 상황에서 완전히 벗어나는 것을 의미합니다. 직장이나 학교를 그만두거나 옮기고, 친구나 배우자와 헤어지고, 주식을 매도하거나 이민을 가는 선택을 하는 것입니다.

표출(Voice): 불만을 표출하든지
표출은 상황을 적극적으로 개선하는 노력과 관련되어 있습니다. 아이디어를 리더나 조직에 제안하거나 정부 정책에 대해 적극적으로 의견을 개진하는 것 등을 말합니다.

감내(Loyalty): 조용히 침묵하면서 인내하든지
감내는 스스로 이겨내야 할 시련이라 생각하고 견디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러한 감내는 일정 수준의 충성심을 기반으로 합니다. 회사나 정부가 마음에 들지 않아도 반감을 억누르고 묵묵히 일하고 지지하는 것입니다.

조직심리학자들은 여기에 하나의 선택지가 더 있다고 말합니다. 현재 상황을 그대로 둔 채 자신의 노력을 줄이는 방관(Neglect)입니다. 욕먹지 않을 만큼만 일하고 집안일을 배우자에게 위임하고 자신의 취미활동에만 몰두하거나 투표장에 나가지 않는 방법을 쓰는 것입니다.

사람들이 조직 내 문제 상황에서 어떤 선택을 할지는 자신에게 그 상황을 해결할 수 있는 역량과 재량권이 있다고 느끼는가와 속한 조직에 대해 얼마나 헌신적인가에 따라 달라집니다.

원문:https://bit.ly/3te0mVd


넷플릭스와 링크드인은 어떻게 A/B 테스트 함정을 피했을까?

디지털 기업은 물론 전통적 기업들까지도 실험군 ‘B'(개선안)가 통제군 ‘A'(현재 방식)보다 우수한지 평가하는 이른바 A/B 테스트를 매해 수만 건씩 시행 중이다. 신제품 출시 또는 기존 제품의 변경 여부와 시기, 미개척 시장 또는 고객 세그먼트에 대한 침입 여부와 방법, 여러 비즈니스 영역에 자본을 배분하는 방법 등 제품에 관련된 의사결정이 모두 테스트 결과에 기반해 이뤄진다.

중요도가 높아졌음에도 여전히 테스트 진행 과정에서 심각한 실수를 저지르는 경우가 많다. 이아보르 보이노프 외 2명의 필자들은 하버드경영대학원에서 진행했던 연구와 넷플릭스, 링크드인의 데이터과학책임자로서의 경험을 통해 A/B 테스트를 진행하는 데 있어 주로 발생하는 3가지 함정을 알아냈다. 나아가 필자들은 이러한 함정에 대처하기 위해 넷플릭스와 링크드인에서 적용해 효과를 본 방법들을 정리했다. 필자들이 말하는 A/B 테스트 오류의 예방법을 HBR 2020.3~4월호에 실린 기사를 통해 알아보자.

원문:https://bit.ly/3tfScf4


[일간 애자일#526](7/28) 조직문화, 집단에 공유된 가정들의 조합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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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문화, 집단에 공유된 가정들의 조합

Culture eats strategy for breakfast. by 피터 드러커(Peter Drucker)

문화가 대체 뭐길래 전략을 아침으로 먹을까
문화의 사전적인 정의를 보면 인간의 관습 또는 그들이 집단적으로 발전시킨 특별한 형태의 지식으로 인류가 한 지역에 정착하면서 여러 사람이 평화롭고 안전하게 공생하기 위해 발전시킨 특정 지식, 규약, 관습을 뜻합니다. 그 나라의 고유한 문화에 따라 구성원의 가치관이 다르고 그로 인해 태도와 행동이 달라집니다. 문화는 오랜 시간에 걸쳐 생성되고 견고해지기에 잘 변하지 않고 원인과 결과를 구분하기 어렵습니다. 또한 대부분 눈에 잘 보이지 않아서 존재한다고 느끼긴 하지만 어디에 있는지 알 수 없습니다. 특히 그 심층적인 작동원리는 무의식에 존재하기에 말로 설명하기 어렵습니다. 조직은 특정한 목적을 가진 목표 지향적인 집단입니다. 어느 개인의 독자적인 행위보다 다수의 사람이 모여서 협력하는 행동이 더 많은 것을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 믿을 때 조직이 탄생합니다. 학자들은 개인의 고유한 특성을 성격이라고 한다면 조직의 고유한 특성을 문화라고 표현할 수 있다고 말합니다. 문화는 조직 안에서 오늘을 살아가는 리더와 구성원들의 인식, 생각, 태도, 행동을 촉진하거나 지배합니다.

조직문화의 정의와 세 가지 차원

‘기업문화의 아버지’로 인정받는 세계적인 석학 에드거 샤인(Edgar Schein)이 말하는 조직문화(Organizational Culture)는 한 집단이 외부환경에 적응하고 내부를 통합하고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에서 그 집단이 학습하여 공유된 기본 가정(Shared basic Assumptions)으로 정의합니다. 조직의 특정한 현상을 관찰할 때 구성원의 지각 수준에서 벌어지는 문제를 뜻하는 조직풍토와는 구별되는 개념으로 ‘어떤 이유로 그런 일이 발생한 건지’에 대한 답을 제공해줄 수 있습니다. 이러한 심층 수준의 문화를 볼 수 있는 안목을 키워야 하는데 조직문화에는 이를 구성하는 세 가지 차원이 있습니다. 첫째, 그들의 물리적 공간과 겉으로 드러난 행동 등 인공물을 살펴보고 둘째, 그 집단이 표방하는 신념이나 가치관을 조사하며 셋째, 그 신념과 가치관 이면에 깊숙이 숨겨져 있는 이런저런 가정을 파헤치는 일입니다. 기본 가정은 지극히 당연하다고 믿는 것을 말합니다. 구성원들에게 너무도 당연하게 여겨져 ‘우리가 그런 신념을 가지고 있다.’라는 의식조차 못하는 경우가 많아 설문조사나 인터뷰로도 이를 파악하거나 어디서부터 시작되었는지 알기 어렵습니다.

원문: 원문에 표절 이슈가 있어 삭제 합니다(20.08.02)


체계적인 회사에 가고 싶어요

*아래 대화는 ‘체계적 회사의 환상을 가진 이’와 상담에서 나눈 대화를 압축하여 전해드립니다.

Q. 다음 회사는 지금 다니는 곳보다 ‘체계적인 회사’로 가고 싶어요. 지금의 회사가 여러 가지로 중구난방이라, 가끔은 제가 무슨 일을 하는 사람인지를 잊을 때가 있어요. 그리고, 그것 때문에 원하는 성장으로부터 멀어지는 것이 아닌가 싶고요. 그리고, 체계적 회사로 가야만 지금보다 성장하는 경험을 얻게 될 수 있지 않을까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A. 맞습니다. 당연히 그러셔야죠. 그러려고 매회 이렇게 시간을 내서 저와 함께 커리어, 비즈니스와 관련된 이야기를 하는 것이겠죠. 그런데, 말씀하신 ‘체계적 회사’는 과연 어떤 회사일까요?

Q. 지금 다니는 곳보다 규모가 있는 곳이겠죠. 인원도, 매출도, 역사도 여려 면에서 지금 보다 더 높은 수준을 자랑하면 되는 것 아닌가요? 그리고, 기왕이면 유명하기도 하고요. 게다가, 사람들이 일하는 방식도 지금보다는 조금 더 효과 및 효율적이었으면 좋겠어요. 지금은 너무나 비효율적인 구석들이 많아서 개인적으로 애를 먹을 때가 많거든요.

A. 말씀하신 것을 정리하면, 지금 다니는 회사보다 외형도 내실도 높은 수준을 갖고 있으면 되는 것이죠?! 그런데, 그런 수준 향상이 말씀하신 ‘체계적’이라는 말과 어떤 연관성이 있는 것이죠?! 그리고, 그게 내가 원하는 커리어 성장에 어떤 관련성이 있나요?

Q.….. 그 부분에 대해서는 잘 모르겠습니다.

A. 그렇다면, 오늘은 ‘체계적 회사란 어떤 회사’인지 알아봐야겠군요.

폼은 떨어져도 클래스는 영원하다. 라는 말처럼 기업도 마찬가지다.
그러나, ‘일부의 조건’이 충족되었을 때나 가능한 이야기다.
그런데, 문제는 그 조건이 ‘영원히 유효’하지 않다는 것에 있다

원문: https://bit.ly/2WZfjNW


A/B 테스트가 뭐길래?

마케팅 업무를 보다 보면 그로스 해킹이라는 표현을 쉽게 접할 수 있습니다. 소셜미디어를 통한 그로스해킹 클래스 광고부터 시작해서 다양한 블로그에서 그로스 해킹을 키워드로 여러 포스트가 발행되는 것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는데요.

그로스 해킹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는 다음으로 미루고, 이 중에서 가장 다양하게 화두가 되고 있는 A/B 테스트에 대해서 간단히 설명하겠습니다.

최근 더 효과적인 사이트의 전환을 위해 Optimize(최적화) 작업이 필수가 되었는데요. A/B테스트는 이러한 작업을 보다 근거를 포함한 효과적인 수단으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사실 A/B테스트는 리서치 분야에서만 주로 활용되던 기법이었는데, 웹 기술이 발전하고 마케팅을 포함한 다양한 운영 전략이 고도화되면서 더 다양한 분야에서 보편화된 기법이기도 합니다.

A/B테스트란?
쉽게 설명해서 타겟에게 A 또는 B를 보여주고 더 좋은 반응이 나오는 형식이 무엇인지를 테스트하는 것을 말합니다.

원문: https://bit.ly/32VuR99


팀워크에 대한 5가지 오해

원문: https://bit.ly/3jMPmei